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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앨범에서 말하고 있는 나한테는 그 틀이 중요하지 않다. 내가 무대 위에서 머리를 깎아도 이것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내게 있어 무대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나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찬혁은 "머리를 깎는다는 게 어떤 일종의 반항적인 표현으로 알려져 있는데, 보편적인 무대 세팅에 대한 저항이었다. '나는 내가 무대에서 뭘 하든지 그게 무대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내용이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