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안듣고 왜 발라드가 트로트로 넘어가는지 설명을 해주겠음.

트로트는 발라드보다 임팩트가 더 강함.

발라드의 임팩트라는 것은 강하기가 쉽지 않음.

예를 들어서

sia 샹들리에.. 이런 세계적인 히트곡은...

발라드이면서 임팩트가 강하고 연주가 강함.

하지만 한국식 발라드는 대부분 소몰이 창법 등으로 창법을 살리고 연주는 받쳐주는 역할이고 사운드가 약함.

아니면 아예 서정적으로 슬픔과 지루함이 동반됨.

같은 발라드여도 샹들리에식 발라드와 한국식 발라드는 차이가 있는 것.


반면 트로트는 단순한 리듬에 창법에서의 임팩트, 딴따라 사운드의 찌름이 있음.


마찬가지로 블랙핑크가 세계에서 통하는 이유는..

그냥 킬디스러브를 봐도 알 것임.

시작하자마자 나팔로 빰빠밤 빰빠밤

씨게 치고 나옴.

ㅋㅋ

여돌이어도..

블핑식 음악과 다른 여돌 음악은 좀 다른 것.

블핑은 데시벨이.. 샹들리에와 비슷한 데시벨임.

.

즉 저 가수가 발라드가 싫어서 트로트로 전환한게 아니라..

발라드로는 임팩트를 줄 수가 없어서 그런 것임.

모든 것이 비슷하게 차별점을 둘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한 것.

그래서 임팩트와 개성을 트로트로 더 살릴 수 있다고 볼 것임.

하지만

발라드도 강한 임팩트를 줄 수가 있음.

창작자들이 그만큼 노력을 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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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취향차이라고 하지만 트롯트는 몇몇 곡을 빼면 못 들어 주겠음

트로트 유행 정점 찍고 내려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