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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태원 사고로 숨을 거둔 시드니에서 온 그레이스 래치드의 유족은 고인을 '멋진 천사'라 부르며 그녀가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 줬다고 말했다.
유족은 "그녀는 변화를 만드는 데 열정적이었던 재능 있는 영화 제작자였고 동생들에게는 훌륭한 롤모델이었다. 그레이스는 우리에게 놀라운 사람이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줬다"라고 애도했다. 이들은 "우리 모두는 그레이스를 깊이 그리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