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77&aid=0000385730
조형기는 1991년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중 30대 여성을 들이 받아 숨지게 하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1993년 가석방 조치로 석방된 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충격적인 과거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조형기는 2017년 MBN 예능프로그램 '황금알'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방송가에서 퇴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2020년에는 유튜브로 복귀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했고 그는 석 달 만에 활동을 중단하고 종적을 감췄다. 한때 유튜브발 사망설까지 나돌았지만, 이는 가짜뉴스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