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08&aid=0003092789
3일(현지시간) CNBC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상화폐의 일종인 '이더리움맥스'(EMAX)에 대한 게시물을 올리고, 그 대가로 25만 달러(약 3억7000만원)를 받은 사실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재를 받았다.
이에 따라 킴 카다시안은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3300만 원)의 벌금 외에 그가 받은 지불금과 이자를 포함해 26만 달러(한화 약 3억 7258만 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