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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은 소속사 후배 아이브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저희 소속사 현재이자 미래"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아이브가 있기 전후 뭐가 다르냐"고 물었고 케이윌은 "회사 분위기가 아이브가 있기 전에는 약간 불안했는데, 왜냐하면 팬데믹 터진 이후에는 많은 엔터 업계가 어렵지 않았냐. 다들 초조해하는 느낌이었는데 터진 후에는 '오늘 괜찮았잖아' 으쓱하는 분위기. 여유가 생겼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케이윌 개인의 입장에서도 아이브의 존재는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케이윌은 "우선 회사 자체에 안정감이 있고, 저는 저희 회사의 완전 고인물이고 시작점이기 때문에 후배들이 잘 되면 든든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