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 사연임

예상치 못한 이유로 이별위기인 고민녀가 사연을 보냈음​

남친과 데이트중...

ㄷㄷ?

여기까진 좋았는데 그 후 계속 도가 지나쳤다고함

매달 150이면 좀 많이 쓰긴 하네..

그리고 며칠 뒤 데이트장소에 한 시간째 안오는 남친

아무리 조카를 좋아한다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

그리고 남친과 카페를 갔는데

조카가 좋은건 알겠는데 왤케 화가 나지..

어느날은 남친과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녔는데

근데 사실 방 세개 신혼집을 사려는 진짜 이유가 있었음

아니 여친이랑 살 집인데 왜 조카를 왜 데려온다는거야..ㅡㅡ 속이 터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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