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18&aid=0005321591
오씨와 여배우 A씨의 갈등은 지난 13일 일요신문을 통해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씨는 A씨가 서로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하자고 요구하자 이 말을 듣고 이혼을 했지만 A씨가 이혼을 하지 않자 결혼할 마음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금전적인 책임을 진 것을 돌려달라고 고소를 했다.
또한 오씨는 A씨가 자신의 집을 찾아와 소 취하를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렀다며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도 형사 고발 했다.
A씨는 1990년대 영화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등 최근까지도 한창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