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13&aid=0001228946
제작진은 해당 방송을 준비한 의도에 대해 "청소년기 자녀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하고자 했던 부부의 고민에서 시작됐다. 가족 사이에서도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쉽지 않았던 자녀의 성교육과 포경 수술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포경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고, 그 내용을 방송으로 보여드리는 것에도 가족은 모두 동의하였다"고 덧붙였다.
한 달이라는 기간을 거쳐 고민과 의논을 거듭했다고 밝힌 제작진은 이 방송 내용이 본인들의 자발적인 의사 결정이었다고 밝힌 제작진은 "그 과정에서 제작진의 어떠한 개입도 없었음을 밝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