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은 일단 CJ에 있고 아이즈원 팬덤이 거부할 걸요
아이브가 딱히 아이즈원 팬들에게 달가운 존재도 아니죠
여기만 봐도 일부 아이즈원 팬이었던 몇 사람이 달갑지 않은 댓글 종종 남기고요
거기다 아이브 팬덤은 이제 아이즈원 팬덤보다 신규 유입이 훨씬 많아요
신규 팬들이 그런 걸 받아들일리도 없고
아이즈원 문제 때문에 거리 두던 장원영 여덕들도 싫어하겠죠
일본에서 아이브 공연에 아이즈원 응원봉을 들고가겠다는 사람들 때문에 논란이 있었죠
아이브와 아이즈원은 어쨌든 다른 그룹이고 아이브의 새 멤버들이 소외될테니까요
그 외에도 아이브 신규 팬들에게 아이즈원을 강제 영업하던
기존 아이즈원 팬들과의 다툼도 있었고요
올해 한국 부터 잡고 시작하려고 3부작 컨셉까지 만들어서
4개월마다 컴백하느라 쉬지도 못한 애들 가지고
그 적은 곡에 래퍼토리 넣어서 공연하라는 것도 현실성 없고요
이미 짜여진 스케줄도 있어서 대학 공연 돌고
가을에 일본 진출 시작하고 연말 시상식 무대들 서고
내년에 곡 수가 늘면 자연스럽게 할 거임
이제 9개월 된 걸그룹에 뭐가 그리들 급한 건지 싶음
이미 구매력은 8월 일본 공연에서 증명됐고
10월 케이콘도 아이브가 포함된 2일차 배율 높았고요
순서라는 게 있으니 기다리면 됨
스타쉽이 아이브 공연에 아이즈원 멤버들을 보내달라하면 소속사들이 그걸 들어줄까요?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아이즈원 관련해서 CJ와 타 소속사들과 관계를 가장 먼저 끊어버린게 스타쉽인데 다른 소속사들이 스타쉽이 아이즈원 멤버를 달라한다고 네하고 줄까요??
그리고 무료면 상관없지만 콘서트는 유료고 유료 공연에서 남에 곡을 쓰려면 허가가 필요한데 CCJ가 스타쉽을 위해서 아이즈원 곡을 쓰라고 허락해줄까요??
가능성이 너무 적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