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LBV6Trt934
어제 유튜브 보고 설득당해서 적어 봅니다.
위의 영상은 2011년, 2005년 쯤에 한국의 기획사 고위급 임원이 일본 방송에 출연하거나
혹은 관계자와 이야기하며 나온 이야기가, 국책에 해외를 염두에 둔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즉 한국인이 직접 말했다는 것인데..
영상은 후반부에..
한국이 국내 시장이 좁아서 해외로 진출한다고 치자. 그럼 미국은 국내 시장이 좁아서 진출하니?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어쨌거나...
영상을 보고 느낀점은요.
한국인의 겸손 + 왜국인의 자만 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왜국에서 한국인 고위급 임원(기획사 임원)을 불러서 왜 이렇게 열풍이 부는가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한국 임원은 겸손하게도..
별거 없다. 우리나라는 일본 시장의1/20 에 불과해서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둘 수 밖에 없는데..
여기에 국가적인 지원도 있다보니 성공한거 같다. 일본은 시장이 커서 굳이 해외 진출할 수 없다보니 이런 차이가 있는것 처럼 보인다.
라면서 일본은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하지 않는것이다 라고 겸손하게 이야기 한것을...
얘네들은 자뻑의 민족이라 그걸 확대 재생산 하는것에 불과하다는 거죠.
그러니까 한국 임원의 말이 딸감이 된겁니다.
안그러면 자존심이 상하니까요.
왜국은 안한거다. 했으면 한국쯤이야... 라는 자존심이요.
솔까말, 그때 한국 임원이..
우리는 우수한 문화 민족으로.. 어쩌고 저쩌고 했으면..
우리는 자뻑에 닭살 돋았을거고, 왜국인은 심한 열등감에 그때부터 ㅈㄹ을 했을테니까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는 더더욱 돈이 벌리는 일본시장을 버릴 수 없었을겁니다.
겸손을 안떨었다면 그때부터 막 막고 그럴거 아닙니까?
근데 그도 그럴것이.. 그때부터 후지 TV 앞에서는 혐한 시위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후지 TV는 한국 방송국이냐 맨날 틀면 한국 드라마 한국 노래... 식으로요.
이런 사회분위기에서 원래 우린 잘한다.. 라고 했으면.. 얘네들 열등감이 폭발했을거 같습니다.
지금도 폭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