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중국 광장 문화와 상관없는 전 세계적 현상...
중국 광장 춤은 중국 공산당 정부가 70년전부터 문화,건강정책으로 광장을 많이 만들면서 중장년 특히 노인들이 주도하는 것이고..
위 랜덤 kpop탠스는 그동안 10대나 젊은 층에서 인싸가 되려면 또래에서 스타일이 좋거나 인기가 좋은 친구들이 주도한 건데 kpop의 춤만 춰도 인종, 스타일, 비만 여부 등 평소 인기가 없던 아웃사이더들이 인싸 주인공이 될 수 있게 해주는 거라 이건 kpop이 한때 유행이 아닌 앞으로 20~30년은 물론 그 이상 갈 수 있는 이유~
말씀대로 중국의 광장 춤 문화가 노인층에서 젊은층으로 바뀐다면 중국 공산당이 그대로 보고만 있지는 않을 듯~~
그렇지요. 한류의 힘이 무지막지할 겁니다.
제가 황치열 팬클럽에 있다보니 사드 직전 중국 나가수에서 불과 몇 개월 활약한 걸로 행사비가 한국보다 100배나 오르는 걸 본지라...
나혼자 산다에 나올때만 하더라도 옥탑방에 살다 얼만만에 35억 찌리 한강 아파트를 구입할 정도였으니까요.
사드때문에 혐한령 아니였으면 아마 수백억은 벌었을 겁니다. 대신 히트곡 없는 너목보 이미테이션 가수가 아닌 한국에서 음방 1위한 가수가 된 게 더 큰 의미가 있었지요..ㅎ
그사이 아파트 가격이 배로 올랐으니 돈은 그렇게도 벌게 되네요.
암튼 sm이나 한국 소속사들이 중국 시장을 포기 못하는 이유이기도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