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피해 생기면 사기당한 사람 1명당 1년 무조건 기본으로 징역 깔고,
그다음 판사가 과실 여부에 따라 +알파로 처벌하면 좋겠다
그리고 1년 감형 받으려면 각각 사람에 대한 돈을 값던지 합의를 보던지 하게 하면 정말 깔끔하지 않을까?

기본 징역 +@로 최저임금으로 계산해서 백년이든 천년이든 사기친돈 다 갚아질 때까지 징역때려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사기범죄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처벌도 약한데, 피해 당사자는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고 심지어 극단적 선택으로 삶을 마감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다고 함. 가족전체가 삶을 등지는 경우도 있고. 사실상 준살인죄 수준으로 처벌을 강화해야한다고 봄

살인은 그냥 죽는거롤 끝나지만 전재산 사기당하면 죽을때까지 고통받으며 살게됨으로
살인보다 더 한 처벌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우리나라 입법 - 사법 - 행정까지 권력을 만들고 흔들고 집행하는 곳에선 아무 관심도 없죠.

저 친구는 뭔사기를 당했을까 알아야 타산지석이 될텐데, 방송에선 알려주나요?

코인이 아닐까요?

사기친놈들은 개과천선의 여지가 절대 없음. 어떻게든 틈만 나면 남을 속여서 사기를 칠 궁리만 하고
속는 사람들이 ㅄ이다 라는  그들만의 가치관을 가져서 절대 안변함
그보다 사기꾼들 형량을 금액에 따라 피해자 사람수에 따라 100년씩 때리면 그나마 속풀이라도 할텐데
이놈의 법기술자들은 법의 안정성 어쩌구 형평성 어쩌구 지들 속편한소리만 해댐.
그러니 자력으로 속풀이라도 할려는 피해자만 범법자 만듬.

맞아요. 사기친놈은 걸려도 반성하는게 아니라
다음엔 더 치밀한 사기를 칩니다.
강력한 처벌과 감당못할 추징금만이 해법이에요.

근데 방송보면서 진짜 답답한게

연예인들 한테나 3억원이 비싼 수업료 치룬셈 치는거지

일반인한테 3억은 한창 좋은 시절을 거의 다 보낼 정도로 갚는데 오랜시간 걸리고 다 갚고 나면 모은돈 한푼 없이 중년이후를 맞이할 돈이라는거

한달에 300씩 갚아도 10년이상이 걸리고 사실상 일반인이 일반인 봉급기준 한달에 300씩 갚기도 힘듬

일반인 기준 이자와 원금을 갚아나간다면 20년이상 걸린다는 이야기

집산다고 대출받은 사람들이야 다 갚고나면 자기 집이 남으니 기분좋게 갚는거고, 사기당해서 순수하게 채무만 남은 사람이라면 저 돈을 갚는게 얼마나 힘들도 고생일지..다 갚아도 허무하고

근데 비싼수업료라고 생각하라니

그게 과연 진짜 맘속에 와 닿을까;; 물론 저말밖엔 해줄말이 없긴 할듯 니인생 무너졌다고 말할순 없으니...

그렇다고 "너 인생 끝났어!!"
라고 말할순 없잖아요.. 어떻게든 희망의 메세지를 주고 앞으로 살아갈수 있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말을 해야지..

서장훈 전재산이 500억쯤 되나요? 그 돈 전부 사기 당해도 그런 말이 나올지...
500억이나 3억이나 그 사람 한테는 전재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