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674823&cid=1073788
공개된 사진은 그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누군가를 겨냥한 듯한 글이다. 그는 '산소호흡기 떼는 잔인한 짓까지는 하기 싫어서 실명 밝힐 의도는 없다"며 현재도 상대가 음악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며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송백경은 "'이 뭐병" 들은 나한테 곡 대신 만들어 달라고 제안한 그 쓰레기 잘못과 거기에 응한 내 잘못을 등가로 치네"라며 불쾌함을 드러내면서 "대리 작곡 알면서도 한 나는 그래도 공동작곡으로 최소한 내 이름은 올라갈 거라 기대했음"이라며 한 작곡가의 곡이 사실은 자신의 곡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이 올라가 있지 않은 것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