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가자
이미, 커버가 보이네요
실제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는 경우도 늘어나겠어요
이러면, 가상인간들이
실제인간들을 제치는 경우들도 늘어나겠네요
일자리를 서서히, 차지해가고 있고
실제 그 종사자들보다 이미지까지
가져가는 경우도 늘어나겠네요
과거에 얼굴없는 가수란 표현이 있었죠
못생겨서 앨범만 낸 경우들이 있었죠
그때 당시엔 실제 얼굴이 안보이니까
상상력을 자극했다면 가상인간 아담의
출연으로 미래세계와 엮여 상상력을
자극했죠. 이젠 정말 사람같은 모습이라
그 극사실성이란 이유로 상상력을 자극시키네요
현재까지 사람같은 모습으로 가상인간들이
여러 가상 프로필을 가지고 나왔고
로지가 젤 유명해 아예, 앨범까지 낸 상황이네요
광고계는 이미, 접수한 상태나 다름없죠
앞으로 이런 현상은 폭넓게 보일겁니다
시대 방향이 그렇기에 기정사실이죠
더 소름끼칠 수 있는건
이 노래가 가상인간 노래란걸 모르는 이들이
당연히, 많겠죠. 앞으론 더 그럴거에요
신인배우구나! 신인가수구나! 등등
'신인'이니 '재야의 고수'라 당연히, 봤는데
가상인간인걸 알면 충격이 상당할거에요
"뭐? 또 가상인간이 한거야? 와, 진짜
미래긴 미랜가 보다. 무섭다! 성큼 다가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