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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떤 라면을 끓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맛보기가 시작됐다. 써니와 수영의 라면에는 극찬이 이어졌지만 태연의 라면은 철저히 외면 받았다. 티파니는 태연의 라면을 맛보고 “요란하다”고 말했고, 효연의 라면을 먹더니 “왓 더..”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혹평이 이어지자 “나 이제 시집 못 간다. 이 방송 때문에 시집 못 가”라고 자책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