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4670147
이주영 감독은 현재까지 공개된 6부작 ‘안나’는 자신의 의도는 배제된 채 일방적으로 편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주영 감독 측은 “자신이 보지도 못한 편집본에 본인의 이름을 달고 나가는 것에 동의할 수 없어 크레딧의 '감독'과 '각본'에서 이름을 빼달라고 요구했으나, 쿠팡플레이는 그조차 거절했다"라며 "대리인을 통해 쿠팡플레이에 문제의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쿠팡플레이는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