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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1 10:59
[걸그룹] '뉴진스' 앨범 선주문 44만장 돌파
 글쓴이 : MR100
조회 : 930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 한식구
민희진 대표·소성진 대표, '선의의 경쟁'
뉴진스, 데뷔 걸그룹 각종 기록 경신할 듯
이미지 원본보기[서울=뉴시스] 뉴진스. 2022.07.26. (사진 = 어도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HYBE)의 신규 레이블이자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DOR)'의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 걸그룹 역대 기록을 다시 쓸 것으로 보인다.

28일 어도어에 따르면, 지난 25일 예약판매에 들어간 뉴진스의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는 예약판매 사흘째인 전날 기준 선주문량 44만4000장을 기록했다.

특히 멤버들의 사진으로 꾸민 핀업북(PIN-UP BOOK), 포토카드, CD를 원형 가방에 담은 독특한 구성으로 민 대표가 CDP 가방을 생각해 제작했다는 '뉴 진스 백(New Jeans Bag)' 버전은 26일 전량 매진됐다.

뉴진스는 티징 단계를 과감하게 생략해 사전 프로모션이 거의 없었음에도 완성도 높은 음악과 콘텐츠로 단시간에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특히 지난 5월 데뷔한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세운 데뷔 걸그룹 각종 기록을 불과 3개월 만에 모두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주문 수량이 일주일에 다 소진되는 걸 감안하면 데뷔 걸그룹 초동 신기록은 확실시된다. 르세라핌 '피어리스'의 초동 기록은 30만장이었다.

이미지 원본보기[서울=뉴시스] 뉴진스 New Jeans Bag. 2022.07.25. (사진 = 어도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르세라핌은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 레이블인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소 대표는 마니아를 형성했던 '여자친구' 제작자다.

같은 레이블에서 비슷한 시기에 신인 걸그룹을 론칭하는 건 드문 일이다. 하지만 방 의장·소 대표의 색깔과 민 대표의 색깔이 차이가 커 팬덤이 겹치기보다,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예상이다.

뉴진스의 '뉴 진스'는 내달 8일 오프라인에 발매된다. 음원은 앨범 발매에 앞서 같은 달 1일 오후 6시 공개한다. 뉴진스 다섯 멤버들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전날부터 오는 31일까지는 전용 소통 애플리케이션 포닝(Phoning)에서 진행하는 '뉴진스 데이(NewJeans Day)'를 통해 매일 멤버 한 명의 사진과 영상을 대량 공개 중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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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복래 22-08-01 13:24
   
음반 판매량을 언제부터 따졌다고...
누가 음반 사다가 듣냐고;;
그냥 주작질 하는거잖아. 적당히 좀 하자;
     
첩보원 22-08-01 14:39
   
음반은 굿즈 개념이지 듣는 용도는 아니죠

저도 한때 의심을 갖고 알아본 결과로 말씀드리자면
과거에 비해 케이팝 파이는 훨씬 커졌고
음반의 종류와 포카 종류가 과거에 비해 많이 늘었고
하이터치나 영상통화 팬싸인회로 구매유도를 하고
구매처별 특전 등 수 많은 상술까지 더해졌고
그만큼 수집 및 팬싸인회 목적의 구매율이 올랐죠

그리고 해외에도 케이팝 소식이 거의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각종 성적을 위한 정보들과 아이돌 문화가 그대로 흘러들어가
팬덤간 초동 및 총판 경쟁이 붙었죠
특히 대형기획사 아이돌들은 시작부터 기획사 팬덤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할 배경이 있고요

또 한터 집계율이 올라가며 초동반영량도 올랐고
직수입은 초동 반영이 안되는데 중국에서 직수입이 막히고
공구문화가 생겨 초동반영이 되면서 본격적인 초동 인플레이션이 생긴 거죠
거기에 코로나로 오프를 가지 못하니 그 돈을 앨범에 더 쓴다는 말도 있고요

물론 이걸로 모든 걸 다 설명할 수 있는지 여부는 저희야 알 수 없지만
대부분의 현상은 설명 가능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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