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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팝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는 민희진 대표의 취향을 지적하는 게시글들이 이어졌다. 그가 꾸준히 ‘롤리타’ 취향을 드러내 왔다는 것이다.
민희진 대표가 인스타그램에 올려온 여러 게시물들이 이와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의 대표직을 맡은 민희진 대표는 자신이 제작한 신인 5인조 그룹 뉴진스 데뷔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17세로 한국, 베트남, 호주 출신 등으로 이뤄진 다국적 그룹이다.
‘롤리타’ 성향을 지지하는 민희진 대표가 걸그룹 론칭을 이어간다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론이다.
민희진 대표가 이러한 성향을 의도적으로 흘려온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와 같은 논란은 그가 SM 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 당시부터 꾸준히 제기돼 온 지적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