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야구단 트라이아웃 전 마지막 경기인 SSG 랜더스전

SSG전 라인업 발표에서 첫 번째로 호명된 최수빈 선수

SSG 선수들과 친해보이는 이 선수는 

사실 SSG 2군 주장이었습니다

방출되고 청춘야구단 소속이 되어 다시 온 강화 SSG퓨처스필드

선수, 감독과 반갑게 인사를 하지만 마음이 편해보이진 않습니다

경기 당일까지 얼마나 마음이 복잡했을지...

지난 경기 이후 적극적으로 자문도 구하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 최수빈 선수

시작하자마자 터진 장타

최수빈 선수는 한 단계 더 성장합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줘서 다시 프로 복귀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