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인스타그램[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장미인애가 아침부터 옆집 공사 소리에 분노를 표출했다.
28일 오전 배우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침부터 공사, 별똥이 태교에 안 좋은 듯”이라고 언급. 다음 스토리에는 화난 이모티콘과 “공사 언제 끝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아침부터 옆집 공사 소리로 시끄러워진 상황. 장미인애는 이 장면을 고스란히 촬영, “태교에 안 좋을 거 같다”라고 언급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현재 장미인애는 만삭의 몸으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 그녀의 예민한 심정이 이해가 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미인애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올 하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최근 임신이 알려져 축하받았다. 또 장미인애는 지난 2020년 연예계 은퇴 선언을 한 바 있다. 그는 2019년 '동네변호사 조들호 2-죄와 벌'에 출연한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