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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23 12:39
[기타] 비비 "못먹고 못자게 해…가수 아니었으면"…라이브 방송 중 오열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044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77&aid=0000372416

비비는 지난 21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먹고 낮잠도 자고 싶고, 쉬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라고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비비는 "내겐 선택지가 없다. 부양해야 할 가족이 많고,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며 "제발 전화 좀 받아라. 세수하고 자고 싶다"라고 소리내 울었다.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하던 비비는 "아무도 세수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펑펑 울었다.

이어 "팬들은 내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또 일하고 있는지 모를 것이다. 차라리 내가 아티스트, 가수, 유명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난 심지어 이 망할 화장도 지우지 못하는데"라고 SNS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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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트리 22-07-23 13:08
   
미국에서 88이 쉬지도 못하게 엄청 굴리나봄
     
하나부터 22-07-23 13:40
   
영상보니까 전화좀 받아요 세수하고 싶다고요
이 부분 한국어로 말한거 보면 한국처럼 보이네요.
블랙커피 22-07-23 13:51
   
어라... 비비 소속사가... 그........
소마신 22-07-23 13:55
   
가서 놀면머하니 보고오면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텐데 ㅜㅜ
초록소년 22-07-23 14:41
   
배가 불렀군
     
허까까 22-07-23 14:43
   
뭔 또 배가부르네 어쩌네 어휴
     
반디토 22-07-23 16:20
   
나때는 말이야~
무영각 22-07-23 15:02
   
인생은 나쁜X   

https://youtu.be/n-S9bbeBlIA

뮤비보세요 
실컷 울지 못해서 감정이 남은듯
털밑썸띵 22-07-24 13:20
   
때려치고 마트 캐셔라도 하던가.
하록 22-07-24 14:45
   
요즘 세대의 소통법이라고 생각하고 이전 세대와 달리  의무와 책임 그리고 권리와 보상에 명확한 선을 긋는 것이  좋아 보이고

정작 중요한 소통을 당사자와는 잘 하지 못하는 건 아닌지  의무를 지우는 자가 보상도 주는 자이기에  그런건 아닌가  하는데,  저런 우회적인 소통으로도  자기가 처한 환경에 변화를 줄 순 있을테니  방법으로는 좋은데  책임을 지는 자와의 신뢰는 어찌하나 싶지만, 난 잘 모르는  힙합의 정신으로  통하는게 있겠다 생각함
돛단별 22-07-24 17:20
   
못먹고 못씻게 하면 경찰에 신고해야 할 일 아닌가?
PowerSwing 22-07-24 23:48
   
타이거JK가 그럴 사람이 아닌데 스케줄이 바빠서 못 먹은 거야? 아니면 다른 이유로 못 먹은 거야?
     
구름위하늘 22-07-26 13:05
   
앨범 작업으로 번아웃이 온 것 같다고 본인이 이야기 했네요.
앨범 막바지라면 잠 못 자고, 먹지도 못하고 그럴 수도 있죠.

본인 해명 글:
"가수 안 하고 싶다" 오열하던 비비, 논란 커지자 직접 해명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2315580004267

가수 비비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갑작스레 힘든 심경을 고백하며 오열해 각종 오해와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사태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앨범 및 콘텐츠 작업 과정에 있어 '번아웃'이 왔다는 설명이다. 자신의 느닷없는 오열과 발언 속 일각의 오해를 받게 된 타이거JK와 윤미래에 대해서도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라고 덧붙이며 수습에 나섰다.

소속사 타이거JK 해명글:
타이거JK, 비비 ‘학대 논란’에 입 열었다 “소속 아티스트 비비 굶기지 않아”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2/07/24/DIRGTT4637YANCD353DTAT7BWM/

"(비비의) 라이브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 비비가 어떤 이유로 슬픔과 좌절감을 표현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예술가로서 비비에 공감한다. 그의 앨범이 발매되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 이 프로젝트를 위해 몇 주, 몇 달간 잠을 자지 못하고 거의 완성됐다"
잘살아보아 22-07-25 14:35
   
우울증인가? 짬짬이 잠도자고 먹고 버텨야 한다. 일있을때가 좋은거여.
직장생활은 쥐꼬리만한 월급이라 답없다. 대기업 다니는거 아니면 항상 빠듯해.
연예인은 그래도 짧은시간에 많이벌수 있으니 바짝해서 돈벌고 나중에 그돈으로 편하게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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