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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수여식이 끝난 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참석한 귀빈들의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가는데, 장 기획관은 뒤돌아 무대 위로 올라가 자신이 배지를 달아줬던 뷔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뷔의 손을 잡더니 갑자기 번쩍 들어올리고는 사진촬영을 위해 앞을 바라봤다. 갑작스러운 장 기획관의 행동에 뷔는 당황한 듯, 팔을 올린 엉거주춤한 자세로 어쩔 줄 몰라 했다. 장 기획관은 사진 촬영이 끝난 후 웃으며 무대에서 내려갔다.
이런 장 기획관의 행동에 방탄소년단 팬들은 "배려 없는 행동",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 "인증사진 한 번 남기겠다고 저래야 할까", "멤버들이 트로피냐", "너무 무례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