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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21 00:00
[일본] 일본 최대 엔터기업 공개적으로 한국방식 도입
 글쓴이 : 가을연가
조회 : 3,600  




기사 요약 
 

일본 avex 사장(실질적인 avex수장) 인터뷰이며 앞으로 아이돌 육성에는 일본식보다는  한국식을 도입하겠다고 함


한국방식이 효율적이고 배울점이 많다.bts와 소규모 회사였던 빅히트의 성장에 큰 감명을 받았다 등등



최근 한국에서도 논란의 마츠우라 회장의 여성 멸시 발언한것에 대한 사과 내용도 있음...(마츠우라 회장은 일본에서도 욕먹는중)
















그러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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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dle 22-07-21 00:21
   
큰감명이 아니라 배가 졸라게 아팠겠지. 
그래서 이제라도 따라하려는거고. 
 위에화엔터처럼  잘나가는 한국스텝들  돈주고 데려와서  아이돌육성시키는것처럼,
 다만,  한국인 중국인 섞어서 내놓는 위에화와달리
 에이백스는 
 한국시장뚫고 들어가서 전부 일본인으로만  승부보는식으로 갈거고 , 일본대중들도 그걸 원하니까
siders 22-07-21 00:35
   
니 좋아하는 호카손도 저 사장 인터뷰기사
영상  제작해서 올렸던데???

정말 재밌는게 같은 기사를 보고 누구는
케이팝 육성을 왜곡 하는걸 지적하고
누구는  한국을 인정하고 칭찬했다는
것 위주로 퍼오네~~
정말 성향 차이 재미나네ㅋㅋ
신비루 22-07-21 01:16
   
너무  늦었다
이미 그런 주장들 나왔을때가 소녀시대 카라 때였는데
그때 받아 들였어야 따라 왔을텐데.
이미 너무 늦어서  k팝 바람예 다 잡아 먹힐거야.
당장에 남은건 한국시장에 진출하는게 맞고
일본자국내에서는 적극 받아들여서 후일을 도모해야지
중국처럼.
범내려온다 22-07-21 01:36
   
가을엔카가 포장질 하는데 에이벡스 사장 유명한 혐한 인사임.
익스플로전 22-07-21 01:39
   
에이벡스가  SM 이나 YG를  아웃소싱처럼 쓰면서  돈 빨때 까지만해도
계속  자기들 관리 아래에 둘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을텐데  한국기획사들이 호락호락
갑질에 당하지도 않거니와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지들 파이를 위협 하고
규모가 다른 회사까지 등장하니  이제는 아예 대놓고 벤치마킹 하겠다고 하는거지 뭐

근데 e-girls 라던지 2세대 이후에 이미 따라할려는 시도가 있긴 했었음
외형은 케이팝스럽게 벤치마킹했지만  프로모션을 전통적인  제이팝 아이돌식으로 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인식하고 있는듯???
그래서  대놓고 케이팝에 다리 걸쳐서 똑같이 해보겠다는 이야기인듯
드뎌가입 22-07-21 01:57
   
한국인은 목으로 노래부르고
일본인은 배로 노래부른다 라고 인터뷰한 그 기사인가요?
하나부터 22-07-21 02:35
   
쟈니스가 젤 큰데 아녔나요
마당 22-07-21 05:57
   
떡고란 놈이 니찐가 뭔가 같잖은 일본 걸그룹 오디션 하면서 한류의 미래니, 차세대 한류니, 콘텐츠가 아닌 시스템 수출이니 설레발이 치며 언플짓 할때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을 예상했음.
xg 인가 하는 그룹애들 퍼포먼스보고 기존 일본내 아이돌 그룹과는 차원이 다른 외모, 춤, 노래, 종합 퍼포먼스 등 모두 국내 걸그룹 중상류 어느곳에 내놔도 딸리지 않을만한 수준에 도달함을 보고 놀라게 됨.

이제 K-pop 걸그룹 양성 노하우를 알게되고, 그렇게 만들어진 걸/보이그룹들이 전세계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하면서 조만간 제2,  제3의 XG그룹들이 생겨나고, 결국 일본인들이 일본어로 부르고 소통하는 j-pop(유사 k-pop)이 기존 k-pop 팬층과 시장을 나눠가지게 될 것.
     
파란혜성 22-07-21 07:14
   
일본인이 쓴 글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낙관적으로 보시네 ㅎㅎ
비쥬얼이고 가창력이고 다 떨어지는구만 뭘 ㅋㅋㅋ
우다럄 22-07-21 08:24
   
에어벡스 년매출이 1조5천억쯤 되지 않음?
     
마스크노 22-07-21 10:43
   
매출은 그런데 적자라네여.
2020년도 11월까지 420억 적자 (9월까지는 320억 적자).
2020년 말에 100명 넘게 구조조정하고 본사 건물(700억엔) 매각.
단순 계산으로
700억엔(7000억) 건물 팔고 103명 구조조정해서
150억엔(1500억) 흑자라면
누적 적자 규모를 짐작할 수 있쥬.
NHK뉴스니 가짜뉴스는 아닌 듯.
https://www3.nhk.or.jp/news/html/20201224/k10012782341000.html
번역
https://www.dmitory.com/japan/164446114
대박도령 22-07-21 08:43
   
kpop은 가수들의 역량에 못지않게 한국이라는 국가 이미지도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kpop과 같은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시스템만 흉내낸다고 되는게 아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마스크노 22-07-21 09:06
   
따라하는 거야 이미 동남아, 듕궈 등 대부분 동아시아 국가들에서 이미 시작한 거고 어찌보믄 자연스런 현상. 문제는 니뽄의 경우 엔카, 망가 주제가, 락, jpop 등 장르를 불문하고 아직 멜로디+의미 있는 가사+후렴구 이런 전통방식의 노래가 대세고 댄스+힙합+비트 중심이 아니라는 부분. 어느 한 쪽이 우월한 건 아니지만 결국 니뽄의 가수들은 세카이 진출선언과 동시에 선택에 직면함. 기존 멜로디 중심이라면 세계에서 비비기 어렵고 힙합 중심이라면 아직은 니뽄에서 외면당함. 특히 걸스 힙합은 사실상 찬밥 신세. 쟈니스 아이돌들도 컨셉 못잡고 기존 방식에 칼군무만 입히거나 어중간한 EDM에서 타협을 보는 경우가 이런 이유때문이라는.
ZZangkun 22-07-21 10:04
   
따라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나라외 세계적 트랜드를 읽고 계속 바꿔나가야지 우리가 일본 아이돌 문화 들여와서 그대로했으면 벌써 망했지 근데 우리나라에 맞게 세계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게 고치고 바꾸로 성장한거지 그대로 도입하는게 장땡이 아님 내 기억으로는 2010년 정도부터 일본보다 한국이 앞서기 시작한걸로 기억함 내가 그때부터 일본 노래나 영화 등 일본 문화 거의 안보고 안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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