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4661278
앞서 강다니엘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진짜 솔직히 말하면 남자들이라 너무 편해요. 행복해 기 안 빨려서. 원래 되게 무서웠는데 진짜"라며 현재 녹화 중인 Mnet '스맨파'를 언급했다.
그러자 일부 팬들은 "'스우파'는 무서웠다"라는 강다니엘의 말을 지적했고, 강다니엘은 "아니 무섭다고 하는 게 왜요! 여러분이 남자 60명 앞에서 시낭송 해봐요. 무섭잖아. 화장도 아이라인 뽝 하신 누님들이신데. 성별로 그러다뇨. 할 말을 잃었다", "저런 분들은 스탠딩 코미디 가면 화내시고 나오시겠다 진짜. 편하게 살아요 우리. 안 그래도 팍팍한 삶인데"라며 되레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