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손의 영상은 일본의 혐한 매체들이 하는 짓을 그대로 따라한다. 따라서 아래의 비판들을 일본의
혐한 매체들과 공유한다. 호카손의 영상이 일본 혐한 매체의 패러디라는 점은 영상에 나오는 어설픈 3D 캐릭터나
TTS 등에서도 알 수 있다.
2. 미러링과 반대의견 조리돌림에 대한 비판
혐한이 한국을 욕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일본을 욕하는 건 당연히 잘못되었다. 미러링을 통해 합리적인 비판과 성찰을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화살표의 방향만 다를 뿐 일본 극우 유튜버와 별반 차이 없는 유튜버라는 비판이다. 아무리 미러링이라 주장한들 일본 넷우익이 받는 비판을 호카손 역시 받을 수밖에 없다.
혐오 발언을 놀이처럼 즐기고 이를 과거 타인의 잘못을 빌미로 정당화하는 것은 일베와 다를 바가 없는 수준이다. 또한 미러링이라면 '주장'에 '주장'으로 맞서거나, 특정한 편향을 지닌 개인에게 바로 그대로 돌려주는 방식이어야 한다. 그러나 호카손 채널에는 혐한과 상관없는 인물들까지 조롱하고 모욕하는 영상들이 상당수다.
그리고 어설픈 3D 캐릭터나 TTS 등의 일본 혐한 매체를 패러디하여 똑같은 방식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런 혐한 영상 조회수보다 호카손의 혐오 영상 조회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일본의 인구가 훨씬 많은 것을 감안하면, 혐오 유튜브 영상에 열광하는 건 한국이 더 심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정도면 '과연 어느 집단이 괴물인가'라는 의문에 다다를 수 밖에 없다. 이런 부끄러운 상황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호카손이다. 또한 높은 조회수와 수익을 지키기 위해서 혐오 영상을 줄기차게 업로드하다 보니, 소재 고갈로 시간이 갈수록 영상 내용이 억지스러워지고 있다.
이외 영상에 대해 비판을 하면 사유가 어떠하든 일뽕이나 혐한으로 몰고서 집단 린치를 하는 점도 비판 사유다.
서양 게임계에서 인성 파탄자로 유명한 필 피쉬가 일본을 비판했다는 이유만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양권 게임 유저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이들을 일뽕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필 피쉬는 캐나다 인디게임 개발자이며, 주 활동 무대도 북미였던 만큼 일으킨 문제들 대부분이 서양 게임 유저들과의 분쟁이었다. 심지어 일본 게임을 비난한 사건 자체조차도 일본 게이머가 아니라 서양 게이머들에게 '오만함의 극치'라며 비난 받았다.도쿄 올림픽 개막식 선수단 입장시에 NHK가 한국의 소개가 너무 짧으며 의도가 있다며 비난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것으로 밝혀졌다
6. 한정된 주제
설명만 보면 호카손이 일본 비판, 주로 대중문화 전반을 다룬다고 판단하기 쉬우나, 대부분의 영상이 아이돌 가수에 관한 내용에 치중되어 있다.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등 유명 아티스트들은 물론 일본이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분야에 대해선 입도 뻥긋하지 못하는 시점에서 대중문화를 제대로 다루지도 못한다
물론 그토록 일본에서 찬양 받는다는 일본가수들과 J-POP 전성기마저 K-POP에 비하면 세계적 인지도와 파급력 등이 한참 뒤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인지도와 파급력이 음악성과 꼭 비례하지는 않지만 K-POP은 음악성을 비롯한 여러 요소들을 세계에서 인정 받은 셈이다.
그래도 커뮤니티에
귀멸의 칼날 아카데미 수상 실패 기사글을 올린 적이 있었고 지금은 삭제되었다.
대중 문화는 발전하면 좋지만 아니면 그만인 분야이기도 하다. 한국이나 일본이 유독 자국 대중 문화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이지, 서유럽 국가들 중에도 음악이나 드라마 등의 대중 문화 수요를 영미 콘텐츠로 때우는 국가들이 적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서유럽 국가들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선은 많지 않다. 때문에 아이돌 문화와 그다지 접점이 없는 사람들은 '그래서 뭐?' 라고 무심하게 생각하는 게 대부분이다. 일본 사회에 대한 영상도 일부 있지만 아이돌 가수에 비해선 양이 많지가 않다.
그나마 간간히 커뮤니티 페이지에 올리던 기타 분야 내용도 도쿄 올림픽 국가입장 소개 관련한 주작이 들통난 이후 전부 삭제하고 이후에는 완전히 JPOP 관련 내용만 올리고 있다. JPOP 관련 내용을 조금만 벗어나도 바로 사실관계가 틀어지는 내용이 많았던 만큼 차라리 이게 낫다.
나무위키에 정리된 내용임.반론 사항있으면 나무 위키에 직접 올리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