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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19 08:45
[기타] 강지영 "카라 탈퇴, 많이 지쳐있었다…난 그냥 만들어진 사람"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499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21&aid=0006225728

그는 이어 "많이 지쳐있었고 너무 어린 나이에 (활동을) 하다 보니까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더라,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에 현타가 왔다"라며 "그땐 언니들이 있었고, 스태프들이 다 챙겨주시고 심지어 제 하루 일과도 그들이 다 만들어준 거라, 전 그냥 만들어진 사람이었다. 혼자가 됐을 때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회상했다.

카라 이후 일본에서 연기자로 활동한 것에 대해 "그룹 활동할 때 저희 다섯명이 일본에서 '카라'라는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해보니 연기가 생각보다 너무 재밌더라"며 "그때 일본 감독님이 재능이 있다고 해주셔서, 욕심이 생겨서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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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thedog 22-07-19 09:59
   
배가부르니까 생각이 많아지는거지
     
돌이군 22-07-19 10:50
   
되돌려 드리자면 배가 부르니까 이런데서 댓글도 다는거죠.
          
wagthedog 22-07-19 11:25
   
벙찌네..뭘 되돌려줘? 피해망상증 사이코패스인가?
               
마시마로5 22-07-19 12:05
   
와우 이런댓글에도 발끈할정도면 남을 평하는 글은 왜쓰신데.
               
연준 22-07-19 16:47
   
싸이코패스는 님 아님? 중학생때부터(겨우 15살이었음) 카라로 활동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달리다보니 방전이 된거고, 그런와중에 나이만 먹고 혼자서 할수있는것도 없으니 미래를 불안해했던건데 여기다가 배가 부르니 어쩌니 존나 사악한말 지껄이고 싶음? 그래놓고 지한테 쓴소리 하니까 남한테 뭐 피해망상이니 싸이코패스니
     
미나486 22-07-19 22:13
   
진짜 생각없이 말하네,,,,
블랙커피 22-07-19 10:21
   
모 예능프로에서 보여준 모습이 논란됐던게 기억나네요
**** 22-07-19 11:31
   
라스에서 찍혀서 한국에서 활동하긴 힘들듯 찍혀도 너무 쎄게 찍혔어
     
세상의빛 22-07-19 14:12
   
애교하기 싫을수도 있는거죠 상황상 김구라가 애 울렸다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느낌을줄려고
편집 안하고 그냥 방송 내보낸거 같은데 오히려 억까들의 역풍을 받았다고 봐야겠죠 ㅋㅋㅋ
여적여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로 봐두 되죵 ㅋㅋㅋ
그 영상이 남자들 입장에선 불편함을 전혀 못느끼는 영상였죠 ㅋㅋ
          
블랙커피 22-07-19 15:42
   
이건 여적여 문제가 아닌데;; 라스에서만 저랬으면 금방 묻혔을 일이지만 일본 건너가서는 하라는 대로 바로바로 다하니까 라스에서의 태도와 비교가 되면서 국내인식이 나빠진거
               
토막 22-07-19 17:03
   
일본 예능은 각본대로죠. 미리 정해놓고 그것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예능은 뜬금없이 대본에 없는걸 해요.

원래 카라에서 애교 있는 사람으로 박규리 강지영이고.
애교 없는 사람이 한승현 구하라 니콜이죠.

그런데 애교 해봐라 시키면 할 줄아는 사람은 한승연 구하라 입니다.
원래 애교가 없다보니 연습해놓은 거죠.

개그맨 개인기 연습하듯이 연습해놓은거.
그런데 연습 안돼있는 사람 보고 개인기 해봐라고 하니.
순간 당황하는 거죠.
                    
블랙커피 22-07-21 13:00
   
한국에서 연예활동 하루이틀 한 것도 아니잖아요
게다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당연히 인지를 하고 출연했을거 아님
라스가 무슨 듣보잡 지방방송 프로그램도 아니고
방송사와 소속사가 서로 합의하에 스케쥴 잡아서 나온거 아님?
그럼 더이상 변명의 여지가 없는거지 무슨
또르롱 22-07-19 11:53
   
애초에 걸그룹 보이그룹 솔로든 만들어진건 사실이지 소속사가 원하는데로 가는거도 맞고
아직도 장수하는 아이돌 그룹들도 있는데 그냥 자기 핑계일뿐~
토막 22-07-19 12:08
   
많이 지쳐 있었다고 하기엔.
카라 탈퇴후에 일본 드라마 바로 하던데.

그냥 일본 드라마 하려고 탈퇴한거 아닌가 싶은데.
휴닝바히에 22-07-19 12:42
   
애교 안 했다고 역적된 아이돌 ㅋㅋㅋ 애교에 환장질 났네 선진국들이 보면 ㅂㅅ이라고 욕한다ㅋㅋㅋㅋ
아라미스 22-07-19 14:06
   
일본예능하고 한국 예능하고 태도가 달라서 한 방에 찍혀버렸죠..
안알려줌 22-07-19 16:18
   
일본하고 한국하고 대하는 태도등 대우가 달랐으니 그랬을 듯.

우리는 방송이 날 것이 좀 많고.. 일본은 짜여진 것이 많다고 하니.

한국에서 라스나 이런데 인식은 그냥 잘나가는 신인 벗어난 아이돌 취급일 테고.. 스캔들 물어보고....  강행군 홍보성 대우 이런쪽 성향에

일본에선 힛트 아이돌이라서 지방 방송국은 국장급이 마중 나오기도 하니.

일본행 비행기 좌석 배치도까지 방송했던 일본이었니까
류현진 22-07-19 18:19
   
나도 예전에 라스로 인해 댓글로 안좋은 소리 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당시
여러 복잡한 상황 스트레스 등등 그날 컨디션이 기분에 따라 그럴수 있다고 봄 연예인이
당연히 예능에 나와서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는 특수한 직업군인건 맞지만 연예인도
사람인데 그럴수도 있다고 봐야죠 구하라나 설리를 보고 느낀게 많아서 그런지 그냥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이 듦
좋은아침 22-07-20 02:51
   
그냥 과몰입 피해망상이 심했어요 강지영님이
그래서 참 안타깝다고 생각했죠.
지나고나면 별일아닌데 꼭 본인이 어떤 피해를 보고 있다 생각하더군요.
일화로 라스에서 애교를 강요한다고 울던모습이 기억나네요. 당시 라스에서 그누구도 애교를 강요안했죠.
또한 부모의 역활이 너무 별로였죠. 카라가 돈을 많이 벌어다주는데 돈 더달라는 식으로 언플한 것도 기억나구요.
결국 부모들의 잘못된 교육과 행동으로 일어난 일들이라고 전 큰측면에서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그룹이죠.
좋은아침 22-07-20 02:55
   
고 구하라 부모는 더 심해죠. 얼굴 한번 안비춘 친엄마가 나타나서 구하라의 유산을 요구했죠.
그거 보고 얼마나 역겹던지요.

멘탈이 약한 연예인들은 가족들이 단단하게 꽉 잡아줘야하고 항상 바른길로 가게 도와줘야합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는 연예인들은 비극적 결말을 맺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근래에 박수홍님의 일도 그렇고 설리 일도 그렇구요. 구하라 일도 그렇고
아주 많은 연예인들이 든든한 동반자를 잘 만나지 않는 이상 멘탈이 약해서 무너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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