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꾸준히 해내면서 인지도와 기록까지 그 급이 되어야 조심스럽게 말해볼 수 있는 거죠
아직은 인지도나 팬덤 사이즈가 저 그룹들에 비해 한참 작고
기록에 있어 대중지수 의존도가 높고 투어 한 번 못 돌아본 병아리 그룹이예요
콘서트가 저 그룹들만큼 가능한가 묻는다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답 밖에 안 나오죠
지금까지는 성장세가 좋지만 길게 보시길 ㅎㅎ
4개월 텀 컴백을 고수 중이고 러브다이브 비하인드를 들어보면
아이브 활동의 모든 부분이 미리 계획되어 있는 것 같기도요
만약 이번 컴백에 유의미한 기록을 남긴다면 거의 소설 같은 성장 스토리고
스타쉽 새 팀의 능력과 멤버들의 가능성이 확신 단계로 들어갈 수 있겠죠
훗날 아이유를 대체할 대표 가수와 해외 팬덤 확보가 필요한 카카오 입장에선 중요한 열쇠가 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