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씨엔엔에서 싸이 강남스타일 10주년 기사 올라왔던 데..
1990년 한국 정부에서 국책으로 문화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
정부 지원 드립 언급하고.. 이전에 일본 혐한 우익이 주장하는 내용 그대로 한류 내용 언급함
아니 한국만 인터넷 하냐고? 모든 나라는 다 인터넷 하지..
다른 아시아 국가는 똑같은 조건에서 왜 한국 드라마나 한국 음악만큼 뜨지 못하는 건가?
한류가 뜬 건 1990년대부터 꾸준하게 한국 음악이나 한국 드라마가 아시아에서 한류가 불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2000년대 초반에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고.. 2003년에 대장금이라는 드라마가 여러 나라 방송에서 인기를 끌었고..
이런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한국 문화 인지도가 상승.. 강남스타일이 뜬 건 이전 여러 케이팝 그룹들이 인기를 얻는 과정에서 강남스타일이 나오면서 입소문을 타면서 세계적인 큰 히트를 친 거죠
강남스타일이 그냥 갑독튀로 주류로 올라간 줄 아나? 이전에 쌓아올린 한국의 문화 인지도 상승이 더 큰 요인이지
CNN 기사 보니 이전 일본 우익이 주장하는 내용 그대로 기사가 올라왔더구만요..
대부분 나라는 정부에서 문화 지원을 하고 있죠.. 한국보다 돈 많은 중동 오일 국가나
미국, 유럽 선진국은 한국보다 다른 나라 문화원 건립이나, 문화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합니다..
일본 보세요.. 쿨 재팬이라는 문화 국책 기구 만들어서 정부에서 국책을 시행했는 데.. 한국만큼 문화가 떴나요? 최근에 망했다는 기사가 올라옴
참고로..이 기사를 쓴 리포터 이름을 보니 한국계 아니면 아시아계 리포터 같아 보였음
한국계나 아시아계 기자가 그동안 한류에 질투심 가득한 기사를 쓰는 건 종종 봤고..
외국계 기자도 논조가 비슷한 기사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