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올린 토라비스 자뽕의 아갓텔 출연 영상(BTS처럼 특별 축하 공연도 아니고, 예선 참가)을 보고
쟈니즈의 소년대 출신 히아시야마 노리유키가 오늘 방송에서
"이들은 오직 자신들의 힘으로만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정말 자랑스러워요.
그들의 성실함과 땀과 눈물의 결실이 결국 미국의 문까지 열게 된 거죠.
여기까지 온 게 진짜 너무 대단한데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는 나라가 밀어주잖아요?
근데 일본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에 역시 그들 같은 그룹이 나오는 게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다네요. ㅋㅋㅋㅋ
아니 수천 억 적자 나서 폐기한 쿨재팬은 뭐였지? ㅋㅋㅋ
그래도 에이벡스나 LDH, AKB 같은 애들은 지들이 뒤쳐진 거 인정하고 배우려는 노력이라도 하는데...
쟈니스 이것들은 맨날 지들이 원조니, 국책이니 이따위 소리나 하면서 뒷구멍으로 흉내 내는 새끼들 ㅋㅋ
그런 주제에 열등감만 가득해서 지들도 할 수 있다고 헛소리만 ㅋㅋ
에휴 진짜 애잔하다.
누가 들으면 무슨 아갓텔 우승이라도 한 줄 알겠다.
아마추어나 나가는 대회에 명색이 아이돌 그룹으로 몇 년이나 활동한 것들이 나간 것도 쪽팔린 건데...
그것도 모르고 우승이라도 한 것마냥 오두방정을 떨어대는 꼴이라니...
제일 영어 잘한다는 놈 영어 발음도 졸라 구려서 우리나라 중학생이 기초 회화 하는 것 같더만 ㅋㅋㅋ
하긴 요샌 유치원부터 영어 배워서 중학생들은 저 넘들보다 훨 잘할 듯 ㅎㅎ
하여간 저것들은 진짜 구제불능 빙신들임.
걍 저러고 살다 뒤져야지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