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선봉역할을 맡은건 맞지

피해의식 안가져도 되실듯?

미국은 원래 프론티어정신 중요하게 생각해서
히스토리 나열에 개척자라고 생각되는 사람들 넣습니다.

그 이후 빛을 본건 사실이지만 거기에 나열되어 있다는건 그만큼 실력으로 증명했다는걸
기본전제로 깔고가는거죠.

오 맞맗이네요

정확하게는 미국 아미들 덕이고 딱 코로나 전에 미국활동을 집중한 덕분이지요.이시기에 블핑도 덕본거고.

최근에 씨엔엔에서 싸이 강남스타일 10주년 기사 올라왔던 데..
1990년 한국 정부에서 국책으로 문화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
정부 지원 드립 언급하고.. 이전에 일본 혐한 우익이 주장하는 내용 그대로 한류 내용 언급함

아니 한국만 인터넷 하냐고? 모든 나라는 다 인터넷 하지..
다른 아시아 국가는 똑같은 조건에서 왜 한국 드라마나 한국 음악만큼 뜨지 못하는 건가?
한류가 뜬 건 1990년대부터 꾸준하게 한국 음악이나  한국 드라마가 아시아에서 한류가 불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2000년대 초반에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고.. 2003년에 대장금이라는 드라마가  여러 나라 방송에서 인기를 끌었고..
이런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한국 문화 인지도가 상승.. 강남스타일이 뜬 건  이전 여러 케이팝 그룹들이 인기를 얻는 과정에서 강남스타일이 나오면서 입소문을 타면서 큰 세계적인 히트를 친 거죠
강남스타일이 그냥 갑독튀로 주류로 올라간 줄 아나? 이전에 쌓아올린 한국의 문화  인지도 상승이 더 큰 요인이지


CNN 기사 보니 이전 일본 우익이 주장하는 내용 그대로 기사가 올라왔더구만요..
대부분 나라는 정부에서 문화 지원을 하고 있죠.. 한국보다 돈 많은 중동 오일 국가나 
미국, 유럽 선진국은 한국보다 다른 나라 문화원 건립이나, 문화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합니다..
일본 보세요.. 쿨 재팬이라는 문화 국책 기구 만들어서 정부에서 국책을 시행했는 데.. 한국만큼 문화가 떴나요?  최근에 망했다는 기사가 올라옴


참고로..이 기사를 쓴 리포터 이름을 보니 한국계 아니면 아시아계 리포터 같아 보였음
한국계나 아시아계 기자가 그동안  한류에 질투심 가득한 기사를 쓰는 건 맞고..
외국계 기자도 논조가 비슷한 기사를 씀

먼 덕입니까?  뜰만하니 뜬거지..

???

강남스타일의 경우는 일부러  b급문화라고 치부하려고 했다가. 오히려 역풍맞은 경우라고 해야 정확합니다.

한마디로  이제껏 인터넷회선 컴퓨터를 가질수 있는 세계인들이 극히 드문상황에서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인해서
제대로 그 문화에 적합한 미디어적인 콘텐츠라는 것을 증명한 셈이죠.

스마트폰으로 미디어를 접할려면  7분이 기준이라는 것이죠
그럴려면 뮤직비디오가 최적인데  사실 다른나라에서는 뮤직비디오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던 상황이였고,
심지어 음반레이블들의 cd 의 판매량급감으로 인해서 대체적 사업구상을 하지 못하던 때에
엔터회사를 중심으로  뮤비 및 기타 미디어 .  심지어 무대뒤 및  일반 숙소에서 마구 공개되어 버리니.
엄청난 콘텐츠를 양산하게 되죠.

하지만  서양측에서 는 kpop 을 일종의 b급 문화로 치부하기 위해서 오히려 .. 더열광하게 놔두게 되는게 ...
실수가 되었죠.

kpop 이라고 하니...  당시 kpop 의 특징이 바로 시작부터 쭉 볼수 밖에 없다라는 것.
특히 걸그룹을 중심으로  엄청난 파급력을 양산하게 되죠.

거기에 기존 btob 방식의 비즈니스방식으로 사업성을 확장해나가니...... ㅡ.ㅡ.
그제서야... 어이쿠야 한것이죠. 

당시 음반레이블회사에서는 cd에 얽메인 판권 및 기타 방송미디어를 중심으로 엄청난 홍보비를 갖다바쳐야 하는 상황에서 ...  웬만한 대형작이나 대형 아티스트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였던 것에 비하면.

하락세없이  오히려 비즈니스적인 성장세를 더욱 가열화하는 kpop을 보고서는  엄청나게 당황했죠.

비록 규모가 작아도 팬덤문화 를 중심으로 결속하면서 .. 응원하는 문화가 세계적으로 팬덤을 형성하면서
인터넷으로 교류를 시작하면서  이를 즐기는 방법까지 전수 .. 심지어는 자신들이  새로운 팬덤문화를 형성하게 되죠.

일종의 우리만 갖고 있던 또래문화에 ...  엄청나게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팬덤의 확장이 이뤄지면서
새로운 팬덤으로 새로운 문화가 생기게 되죠 대표적으로 길거리에서 kpop 랜덤 따라하기처럼 .....

바뀐 세상에서 제일먼저 적응 선도하는 팬덤문화를 이들으 ㄴ어떻게 구성해야할지  모를 방법이였죠.

방탄팬덤 .... 이 형성되면서. 특히 일상생활을 그대로 보여주고 일일이 답변해주는 스타라니.....
한마디로 생각조차 못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팬덤문화에  그의 팬덤활동은 극에 달할수밖에 없었죠.
거기에 조직화 오프라인에 활동하면서 ... 
그영향력은 어마무시하게 돌변하게 되죠.

빌보드 상에... 첨 상을 받을때..... 심지어주변 미국스타들이 어리둥절하게되죠.

한마디로 tv를 보지 않는 세대를.... 이해하지 못한것이죠.

지금와서 해봐야 ... 팬덤문화형성을 해야 하는데  이건 사실 kpop외에는 활동하기 불가능한 상황이죠.

관심을 더 받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었다는 말 까지는 맞을 수 있어도
뜰만해야 뜨는 거죠 ㅎㅎ

전부 KPOP 카테고리 안에서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봄.

KPOP이 지금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유튜브를 위주로 전세계적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이 2010년 전후부터임.

강남스타일은 KPOP이 이미 인기과 관심을 받기 시작한 12년도에 나왔고

그 KPOP의 인기와 관심덕에 강남스타일도 관심을 받아서 인기가 끈거이라고 봅니다.

근데 강남스타일의 인기는 현재 KPOP이 인기를 끄는 주된 이유와는 조금 다른 것이

흥미. 재미 위주로 좀 더 폭 넓은 연령층에서 단발성 인기였었죠.

강남스타일이 KPOP이나 BTS의 인기에 전혀 영향을 안 미쳤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아주 가끔 강남스타일이 있었기에 지금의 KPOP과 BTS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어불성설이라고 봄~

KPOP의 인기를 기반으로 BTS 강남스타일이 인기를 얻었다고 보는 게 맞음~

강남스타일은 우리 생각보다 큰 사건이었고 그 사건이 하나의 전환점이 된 건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확장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막 같은 걸 찢었달까요.

하지만 구슬도 꿰어야 보배인 법. 어쨌거나 지금 그 자리에 오른 건 결국 방탄과 블핑입니다.

싸이 강남스타일이 서구권에 물꼬를 터준건 맞죠.

아시아 울타리안에 갖혀있던 kpop을 순식간에 전세계로 빗장을 열어 놓은게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니 맞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