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다발 풀어서 기자를 통해 썰 풀며 계획했던 언플이 몽조리 망했습니다.
얼마나 급하고 엉성하게 언플을 했는지, 네티즌 수사대도 필요없이 그냥 누구나 보면 알 수 있는
앞뒤가 안 맞는 언플들이 전부였죠.
이제 마지막 카드가 남았습니다.
투피엠과 카라 사건을 벤치마킹했을겁니다. 그래서 음원 발매하고 직구승부 하겠다는 것이겠죠.
물론 사건의 성향이 다르고, 사회적 충격도 또한 다르기 때문에 오판입니다만...
기사로도 나와서 다 아시겠지만,
총알만 충분하면 음원 사재기로 얼마든지 하루정도는 1위에 올릴 수 있습니다.
티아라도 이제 그정도 총알은 장전하고 있죠. 일본 계약금만도 엄청났으니...
공중파는 사회분위기 상 어렵더라도, 빨리 음원 발매해서 사재기와 케이블 뒷 돈 신공으로 1위 먹은 후,
언플로 "건재함"을 과시하며 "문제는 다 해결되었음"으로 날조광고를 하려고 할 겁니다.
이게 광수의 마지막 카드죠. 이것마저 실패하면 진짜 해체 밖에 남지 않습니다.
때문에 회사의 모든 자금력과 실력을 다 몰빵해서 티아라 복귀에 사활을 걸겁니다.
구경하는 것도 참 재미지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