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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05 09:53
[정보] 디스패치 남주혁, 학폭 제보 검증
 글쓴이 : 영원히같이
조회 : 2,013  

일부 기사 내용


만약 당신이 기자다. 그리고 해당 내용을 제보받았다. 취재에 나설 것인가.

우선, 제보의 신빙성을 검증해야 한다.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듣고, 이를 입증할 증거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벽에 부딪힌다. 그도 그럴 것이, 학폭은 대부분 수 년전의 일. 진술만 있을 뿐, 증거가 (거의) 없다.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다면, 제보자의 말은 힘을 갖게 된다. 생활기록부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당시 병원 기록 등이 있다면 제보의 신빙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반대로, 제보자의 증거가 '졸업앨범' 뿐이라면? 그렇다고, 학폭을 무시할 순 없다. 제보자가 받았을 마음의 상처도, 곧 학폭이기 때문이다. 이 때는, 진술의 구체성을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


https://www.dispatch.co.kr/220748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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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같이 22-07-05 09:53
   
dbffks 22-07-05 10:44
   
이래서 언론이 기래기 소리듣는것 최초제보한 언론사는 제보나오면 조회수나 빨어먹으려고
자극적으로 쓰지 크로스체크는 신경도 안씀
더우기 경쟁 상대를 지닌 엔터회사등에서 대놓고 돈주고 저지랄하면 디스패치같이 발로뛰는
업체 없으면 진짜 힘들듯
그런면에서 미투때 후속제보자 나오면 믿었는데 몇명이서 짜거나 악의적이면 억울하게 당한사람
있었을지도
     
영원히같이 22-07-05 10:54
   
그렇게 자극적으로 기사쓰고 고소당해도 벌금으로 끝날걸요
그러니 계속 기레기 하는거죠
과부 22-07-05 10:49
   
지금까지 5대5 정도로 진실과 거짓이었던것 같은데 이런 사건은 우선 중립 박아 놓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남주혁이 드라마에서 봤는데 관상은 좋던데 과연...
     
영원히같이 22-07-05 10:56
   
중립이 대세긴한데 이번에 옥주현 사건이나 박수홍 사건을 보면 확인되지도 않은 사건을 가지고
사람들이 욕부터 박더군요 특히 유튜브에 가보면 어그로 끌린 사람들 엄청 많음
가짜를 진짜로 믿는 사람들
     
에페 22-07-05 1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관상의 결과는 어케 될려나요
     
마시마로5 22-07-05 14:52
   
그 관상으로 작은일로 크게 피해를 보는 연예인도 있죠. 현재 옥주현이나 과거 타블로 등등
o노바o 22-07-05 11:43
   
여기서 그렇게 중립박으라고 했건만
욕부터 처하는 미개념들 많았죠
하얀그리움 22-07-05 13:18
   
현명한 분들이 폭로자 아무리 나와도 중립기어 박으라고들 하셨죠ㅋㅋ 익명 폭로는 앨범인증 이런거 해봤자 믿을게 못돼요 법정 싸움으로 입증하거나 본인이 누구라고 확실하게 인증한 경우에나 믿을만 하죠
shared 22-07-05 16:38
   
요즘은 저렇게 학폭이나 미투 나오면 피해자 주장의 진의에
의심부터 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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