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886026
이진호는 "이지혜의 배역은 주연인 엘리자벳이다. 사실 국내 제작사는 뮤지컬 공연에 앞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한다. 여주 캐릭터, 남주 캐릭터 등 주요 캐릭터를 포함해 조 단역, 앙상블까지 모두 본다. 여주 캐릭터의 경우 통상적으로 4~5명의 배우가 오디션을 본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제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EMK에서 자체적으로 역할을 모두 정한 뒤에 픽스된 배우들에 대해서만 원작자에게 관련 영상을 보낸다는 것"이라며 원작자에게 보내기 전 이미 자체적으로 역할을 모두 픽스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