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모모의 숙소 냉장고가 공개되자 다시 한번 깜짝 놀랐다. 냉장고에는 각종 술이 가득했던 것. 이에 매니저는 "술을 안 치웠냐. 두 사람이 성인이다 보니 여기저기서 받은 술이 많다"고 설명했다.
평소 요리 즐겨하는 모모와 요리를 잘 못하는 나연. 모모는 "아침부터 술을 마신다"면서 요리에 술을 넣는 요.잘.알(요리를 잘 아는) 카리스마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모가 요리하는 동안 나연은 거실에 텐트를 쳤고, 매니저는 "둘이 거실에서 뭘 하는 걸 좋아한다. 작년에는 풀장을 만들어 놓고 놀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