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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24 15:52
[잡담] '엘리자벳' 제작사, 2차 입장 "옥주현 관여無 현재 상황 유감"
 글쓴이 : 여름좋아
조회 : 2,038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7&aid=0000303290

뮤지컬 '엘리자벳' 제작사 측이 배우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 의혹에 대해 재차 반박했다.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24일 "지난 15일 캐스팅 관련 의혹에 대해 옥주현의 어떠한 관여도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계속되는 현재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라이선스 뮤지컬의 특성상 원작자의 승인 없이는 출연진 캐스팅이 불가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엘리자벳'의 배우 캐스팅 과정 역시 원작자의 계약 내용을 준수해 공정하게 진행됐음을 강조한다. 원작사 또한 현재 상황과 관련하여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는바 '엘리자벳'과 관련된 논란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 앞으로 EMK뮤지컬컴퍼니는 훌륭한 배우들을 발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뮤지컬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끝맺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냥 보통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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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22-06-24 18:01
   
옥주현 인맥 케스팅이면 뭐 어쩌라고.. 싶은 생각이 듬.

옥주현이 케스팅 담당도 아니고 해봐야 추천하는 정도 밖에 안됨.
기껏 갑질 부려봐야 얘 안시켜주면 나도 안한다 뭐 그정도.

옥주현이 추천을 해도 제작사가 동의 해야 하고 심지어 원작자 까지 동의 해야 한다면.
뮤지컬에 잘 어울리는 사람을 잘 추천한거 밖에 없음.
민폐형 22-06-24 18:02
   
회사는 당연히 저렇게 말하지....

당사자들과 관계자들 행동을 봐야됨.
극아생살타 22-06-24 18:12
   
바보가 아닌이상 제작사는 아무 문제 없다고 하겠지

출연자 이미지가 떨어지면 뮤지컬도 망하는데
그냥잠 22-06-24 19:13
   
제작자가 저런 대처 할것 같아 미리 1세대가 선수친것 같음,  배우쪽 보다는 제작자측에 압박을 한것 같아요.
옥주현을 재물로 삼아서 뮤지컬 판의 제작자들의 힘을 견제하는것 같아요. 제작자의 독단적은 케스팅을 공개할 각으로 보는 것 같음.
토막 22-06-24 19:16
   
혹시... 출연료 때문인 아닌가 싶음.

뮤지컬은 주연의 출연료 몰빵이 심함.
주연 한명 출연료가 나머지 다합친거 보다 많다는 소리도 있고.

그럼. 김소현과 이지혜의 출연료 차이를 생각해보면.
김소현의 출연료는 완전 1급인거 당연하고.
이지혜는 조연급 정도 밖에 안될것 같음.

그럼 제작사 입장에선.
어차피 1티어인 옥주현이 있고. 나머지 주연 한명으론.
실력이 커트라인만 넘으면 상관 없을 수도 있음.
그런데 이지혜도 실력은 상당히 호평받는 수준인거 같음.

그러면 김소현을 제치고 이지혜가될 충분한 이유가 됨.
kh0999 22-06-25 12:00
   
뮤지컬관련 전문가들이 말하기로는 라이센스뮤지컬은 캐스팅도 원작자와 그쪽회사에서 배우보고 이미지랑 실력등평가해서 조율한다드만. 우리나라 제작사랑 배우가 무슨 캐스팅관련갑질할수가없다든데..상호 주장이 너무달라서 이게 한사람의 문제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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