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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24 15:49
[잡담] 옥주현 사태 다른건 모르겠는데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1,579  

원래 뮤지컬계가 같은 작품을 올릴때 예전에 그 뮤지컬에 나오던 배우를
동일하게 섭외해야하는 불문율 같은게 있었나요?
이제까지 전혀 모르던 일인데 그런가보네요
근데 엘리자벳을 하는데 예전에 출연한 배우들이 아닌 새로운 배우들을 섭외들 했고..

그래서 이건 뮤지컬계를 어지럽히는 행위고 기존 배우들이 아니라 왜 새로운 배우들이 섭외된것인가 분명 주연인 옥주현이 제작에 관여해서 그렇게 섭외됐을것이다라고 저격당하는 상황인거고
옥주현은 나랑 섭외는 무관하다고 하면서 모욕한 사람과 배우 한명을 고소한거고

이 상황인게 맞죠?
전형적인 밥그릇 싸움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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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전쟁 22-06-24 16:06
   
밥그릇싸움이면 거의 레전드 조상님 정도라고 취급되는 원로배우들까지 뭐라고 하는게 이상함

그냥 이번엔 뭔가 좀 크게 문제된 상황인듯

연예뒤통령인지 하는사람이 올린 내용보면 스태프들한테 갑질도 오지게 했던데요

그 유투버가 렉카유투버인지 뭔지 모르지만 허위사실로 방송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들었기 때문에 사실이라면 옥씨가 문제가 평소에 많았는데 이번에 터진걸수도 있겠단 생각밖에 안듬
     
토막 22-06-24 19:10
   
이지혜가 케스팅 되면서 날라간게 김소현 이거든요.
얼론 22-06-24 16:10
   
옥주현 사태 다른건 모르겠는데

옥주현 노래 음색 왜 나는 안 좋을까?
     
트로이전쟁 22-06-24 16:27
   
옥주현이 파워풀한 가창력이 발군이지만 이쁜목소리라는건 저도 모르겠음 오히려 김소현이나 옥주현이 키우는 이지혜 같은 스타일이 은쟁반에 옥구슬 스타일이고 옥주현은 파워는 있지만 드센 목소리라서 가장 어울리는 역할이 댄버스부인임 물론 노래자체를 잘해서 다른 프로그램들도 1티어급 배우지만 팬들이 꼽는 역할은 레베카의 댄버스부인... 뭔가 드세고 때려잡을듯한 기세가 있는 목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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