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6-24 15:18
[기타] "옥주현 에어컨도 못 틀게 해"…갑질 의혹, 사면초가 몰리나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508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31&aid=0000680927

이진호는 "현재 뮤지컬 업계에서 옥주현의 인기와 위상은 그야말로 톱이었다"면서도 "그녀의 행동 역시 도를 넘는 수준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옥주현이 흥행 보증수표이다 보니 제작사가 옥주현의 도 넘는 행동을 모두 용인하고 타 스태프들에게도 감수하라고 강요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갑질 의혹의 배경을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노세노세 22-06-24 17:15
   
고현정 따라하나;;
토막 22-06-24 17:56
   
아까 적었던거 다시 적아야 하나 왜 글이 날라갔지?

에어컨 히터는 충분히 불만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갑질 이라기 보다 자기 관리쪽이죠.. 좀 과하다는게 문제.
자기도 덥고 춥지만 감수 하는거죠

샤워기 물낭비.
샤워기 몇시간 틀어놓고 있으면 얼마 나올까요?
한 몇천원 나올까요? 저거 가지고 뭐라 했으면 그야 말로 꼰대짓.

물병 투척.
이게 사람한테 가서 들이 붇거나 사람한테 던졌으면 인성 문제 맞음.
그런데 대기하면서 물먹다가 차례와서 나가다가 패대기라면 그럴 수 있는일임.

그리고 연예인 갑질 하면 항상 있는 욕설이 없음.
자기 관리가 너무 과해서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끼치는 정도지 인성이 엉망이라서 하는 갑질로는 안보임.
     
트로이전쟁 22-06-24 23:22
   
수중기가 올라올정도로 뜨거운물을 3~4시간 켜는데 몇천원 나올까 라고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릴;;

내용 전부 그냥 피의쉴드네

자기관리는 자기선에서 하는거고 다같이 있는데서 앙상블들은 추워서 얼어죽을것 같아서 파카를 입고도 집에가서 감기가 걸리는 수준이라는데 지 목관리 하나때문에 수십명을 추위에 떨게하고 여름엔 에어컨을 못켜게 해서 더위에 탈진하게 하는게 진짜 아무일 아니라는건가?

자기자신을 위해서 남한테 피해주는걸 왜저리 무감각해 하는 사람이 많지 어이가 없네

그리고 물병을 자기가 던지면 그걸 스태프가 수습해야 한다는걸 알면 그리 패대기치면 안됌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일이기 때문임

공감능력도 지능이래요
          
토막 22-06-24 23:36
   
아무일 아님.
과연 그렇게 하는게 옥주현 뿐일까?
과연 옥주현 혼자 히터 끄자 이러면 꺼지는 걸까?

너무 옥주현을 과대 평가 하는거 아님?
만약 옥주현이 히터 끄자 할때 동의 한사람이 김소현이면 난리 나겠네.

그리고 물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옥주현씨 갑시다 하면.
조용히 뚜껑 닫고 내려놓고 갈까 아니면 그냥 패대기 치고 달릴까?

지능이 모자르면 공감을 찾아요.
     
드뎌가입 22-06-25 14:04
   
그렇네
욕설 안나왔네
마당 22-06-24 18:10
   
까다 까다 별걸 다 가지고 까대네...
성악가나 가수들에게  에어컨 가동은 성대 관리의 상극이라는 것은 상식.
그래서 뮤지컬 배우 처럼 상시 공연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에어컨 바람을 기피하는 것은 오히려 프로정신을 칭찬해줘야 하거늘...
그냥잠 22-06-24 19:00
   
아니 반대로 [에어컨 바람도 피하는 자기 관리, 샤워로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발상, 물병도 못챙기는 바쁜 연습시간]
으로 기사써도 될것 같은 느낌임
해리케인조 22-06-24 22:43
   
1티어 들의 목관리 어떻게 하는지를 알면 이해가 좀 될텐데 ㅡ,.ㅡ
뮤지컬에서 주연배우의 컨디션보다 중요한게 어디있다고
물병을 사람한테 던지는것도 아니고 바닥에 던지는건데 그 정도 못받아주나? 그게 갑질이라고 어처구니 없네
그녀가 받을 스트레스에 비교한다면.......어휴 박칼린은 더했어 이거 왜이러시나 ㅋ 남경주는 다를거 같아 얘들은 더했다고
     
OOOOOO 22-06-24 23:06
   
박칼린 남경주 사례 소개 좀
          
토막 22-06-24 23:13
   
박칼린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예전 남자의 자격할때 에피소드 몇개 공개했죠.
좀 신경질 적이라고 한거 같은데.
 
 
Total 1,5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0 [기타] 빌보드핫100 다음주 최종 예측 순위 나왔네요 (3) 샌디프리즈 08-27 1702
1329 [기타] 이게 사실이면 큰일인데? (2) Verzehren 08-26 3402
1328 [기타] 도쿄 간 BTS 뷔, 머리채 잡히는 봉변…日팬들도 "너… (3) NIMI 08-25 2211
1327 [기타] '피프티' 편파 논란 '그알' 결국 백… (14) NIMI 08-24 2330
1326 [기타] 피프티 팀명 개명??ㅋㅋ (12) Verzehren 08-24 2818
1325 [기타] 자기 노트북에 여성성기 달고 다니는거 가능?ㅋㅋ (1) Verzehren 08-24 1617
1324 [기타]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파 의혹에 최악 위… (2) NIMI 08-24 2088
1323 [기타] 피프티피프티 ‘그알’ 제보자 등판 “통편집 해… (1) NIMI 08-24 1958
1322 [기타] 그알 몸사리는 이유 Verzehren 08-23 2570
1321 [기타] ㅇㅎ)안소희 비키니 (4) 콜리 08-23 3049
1320 [기타] 페라리 타본 하승진 (8) 콜리 08-23 1415
1319 [기타] 피프티피프티 그알에 보낸 손편지 내용 (6) 콜리 08-23 1661
1318 [기타] 폐지 요구 쇄도 '그알', 디스패치 보도에 진… (4) NIMI 08-23 2160
1317 [기타] "더기버스, 4월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출원 제안했… (1) NIMI 08-23 1859
1316 [기타] SBS 방송국 난리났나보네ㅋㅋㅋ (19) Verzehren 08-23 3777
1315 [기타] 그알식 아이돌 다이어트 학대 근황 (8) Verzehren 08-23 1975
1314 [기타] [단독] "안성일 치통만 정확했다"…'그알'의… (8) NIMI 08-23 1570
1313 [기타] 핖티 가처분 신청 핖티가 잘못했어도 인용 판결이 … (8) 대명 08-22 2102
1312 [기타] 피프티만 믿는다? 그알이 알고도 말하지 않은것. (13) 뒹굴맨 08-21 1324
1311 [기타] “갑과을 프레임에 넣은 편향적 결론”, 피프티피… (5) NIMI 08-20 1410
1310 [기타] 핍티는 대체 뭘 근거로 80억이 자기들 부채라는거… (12) 개구바리 08-20 869
1309 [기타] '그알' 피프티 편파방송 논란에 KBS PD도 "자… NIMI 08-20 1055
1308 [기타] [단독] "'그알', 전홍준 대표 피프티 월말평… NIMI 08-20 820
1307 [기타]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 감성팔이로 끝났… NIMI 08-20 504
1306 [기타] 그알 고구마 백개먹는 느낌 뭐하는거지?? (3) 개구바리 08-20 49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