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이 이 정도면 조영수,김도훈 다 난리나겠구만

김도훈 걔는 이미 상습범이잖아요.

유희열은  저곡 말고도 좋은사람  표절의혹도 유명해요  역시나 일본노래랑 엮이던데  저 연령대 음악인들 일본과 다 연결됨  그냥 쉽게 얘기해서  표절이 아니라고 해도 기본모티브 따라하고 공부한게  일본 노래들임  이건 이십대이하 어린친구들은  잘모를꺼에요  2000년도쯤에  인터넷이  활성화 보급되면서  소통과 정보가 원할한 시대가되면서 음악 표절등  사기 거짓들이  다 드러나는 시기가 되었죠. 옛날에는 이런시대가 온다는걸 생각도 못했을꺼에요 .

주로 80년대 말~90년대 초에 20대를 보낸 뮤지션들이 특히 그런데 유희열이 딱 이 세대죠. 얼마전 논란있던 타마키 코지(안전지대)의 경우도 그 세대에겐 거의 바이블이었고.. 저는 그래서 윤상, 변진섭 이런 사람들 안 좋아합니다.

변진섭 로라 일본노래  표절 판명났죠 ㅜㅜ  모르는 사람들 많음

변진섭이 작곡을 한 것도 아닌데 같이 싸잡혀야함?

엑스재팬 티얼스 그대로 베낀 에필로그. 변진섭이 작곡했죠.

그새끼 표절 들키니까 자기가 발매일 앞선다며 오히려 표절당한거라고 개드립쳤었음 ㅋㅋ그건 피지컬앨범 기준이고 싱글로는 그보다 3년인가 먼저 나왔는데 ㅋㅋ 가수라는 새끼가 싱글 개념도 몰라서 개망신

나미-슬픈인연 일본가수 노래를 최근까지 한국 작곡가 이름으로 한국음반협회에 등로해오다가
최근에 일본가수 이름으로 이름이 변경된 사례도 있고요. 그이유가 뭐겠어요 표절이니 작곡가
이름 제이름으로 바뀐거일뿐.  그리고 1세대 아이돌 대통령 서태지에 대표곡도 죄다 빼껴다쓴것만 해도
우리나라 가요가에 전신은 표절 성장해온건 부인할수없는 사실이죠.
서태지  난알아요(Girl You Know It's True), 하여가(일렉기타부분)
이노래들 죄다 빼겻는데 인터넷 발달안된 그당시에 그냥 살짝 이슈되고
넘어가버렸죠. 지금 저노래들 나왔으면 인터넷 렛카들이 먹잇감 물고서
개거품물고 달려들기때문에 어림도 없겠지만 그당시에는 그게 가능했죠.
가장 표절 상습범이 jyp대표 박진영이죠 GOD지오디 어머님께노래
그당시에 참 좋게 들었는데 표절시비 붙고 결국 표절한거 인정하고 작곡가
외국인 가수로 바뀌었죠. 그말은즉슨 지오디 어머님께 노래 들으면 거이모든
로열티가 외국인한테 간다는 소리구요. 우리나라 가수가 만든 순 우리노래를
외국인이 표절한것보다 우리나라 작곡가들이 외국노래 배껴다 히트친 노래가
더 많을거에요. 이웃국가 중국은 그런 우리나라 노래를 또 한번 판권도 안사고
배껴먹는게 일반적이지만, 2022년인 케이팝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현재도
아직도 저런 좀도둑같은 짓거리 하고있는게 참, 저런 인간들은 작곡가라는 명함
못쓰도록 법적으로 조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서태지가 살짝 이슈되고 말았다니 ㅋㅋ 당시에 서태지 안티가 얼마나 많았고
모든 방송 스포츠지가 서태지 안티였었습니다.
표절 논란도 양과 빈도 모두 현재 보다 더 심했습니다.
표절이 아니니까 그냥 넘어온거죠.
하여가는 저작권이 없는 멜로디였구요.
그당시에는 표절 판정받으면 노래를 고치거나 아예 방송에 못나왔습니다.

잘못 알고계신 게 너무 많네요;; 슬픈인연은 표절이 아니라 해당 작곡가에게 정식으로 받은겁니다. 그것도 리메이크가 아니라 원곡으로요. 다만 당시엔 문화개방이 안되어있던 때라 사정상 편곡자 이름 넣었던 거고 후에 원래대로 저작자명을 표기했습니다. 이미 90년대에 끝난 일인데 무슨 최근까지 드립인가요?

서태지 부분은 암스트롱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굳이 부연설명 할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그래도 딱 한마디 하자면 '요즘시대였으면~' 이거만큼 개소리도 없어요. 당시엔 아예 나라가 직접 나서서 표절심의를 하고 억울한 희생자(대표적으로 신성우)들까지 나오던 때인데 정말 요즘이 더 빡셀거라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표절 논란에 기자회견 열고 활동 중단이니 은퇴니 하던 게 90년대이고 지금은 '장르의 유사성' 한마디 던져놓고 쌩까는게 현실입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지금 가요계에 카피캣들 발도 못붙였어야죠. 안 그래요?

위에 얘기 나와서 덧붙이자면
진짜 90년대 국내 대중가요는 대표절의 시대였슴;;
나름 음악성 있다고 자부하던 뮤지션들도
대놓고 베끼거나, 누가봐도 레퍼런스로 썼을거라 의심될 정도로
필터링이란게 안되었던 시절;;

90년대 초중반까지는 대표절의 시대(?)였다고 하지만, 후반은 그야말로 범국가적으로 표절 작곡가, 가수를 매장하던 시대였죠. 결과적으로 그게 지금 K-POP을 유명하게 만들어 줬다고 생각하구요.

90년대는 일본 표절곡들이 판쳤었죠..
장르는 다양화되긴했는데 다양화된만큼 표절함.ㅋ

쿠와타 케이스케 한 사람만 해도ㅋㅋㅠㅠ

가요계의 1티어 예술가에서 작곡 기술자로 전락한 희열짱~~~

한 80년대 말부터 90년대가 대표절의 시대입니다 계속해서 표절하는 시대. 그래서 그 시대 음악가들 안 믿습니다 특히 일본 것을 많이 표절했는데 (물론 일본은 그 전세대에서 미국, 영국 쪽 팝을 많이 베꼈음) 요즘 그 시대 작곡가들이 시티팝 향수 어쩌고 하는 이유가 다 그런 이유입니다 자기들말로는 참고, 제3자가 보기에는 표절을 많이 했던 시대의 음악 중 하나라서 당시 일본문화 접하는게 일반 대중들은 쉽지 않아서 그렇게 향수어쩌고 할 만큼 대중적이지는 못함 그리고 저 사람들 꼭 티비 나와서 그 때가 대중가요의 르네상스 이딴 헛소리들 하는데 그 땐 한국 경제력이 성장하면서 그냥 수준 이하의 앨범만 찍어도 잘 팔리던 시대라 자기들이나 향수 있는거지 아주 비호감으로 봅니다 수준, 양심, 순수성 모두 떨어지던 흑역사. 그 시절에 신선하다든가 뭔가 특출나다 싶으면 누군가의 곡 베꼈다고 봐도 상당수는 맞을 확률이 높고 특히 공장제로 장르 상관없이 막 찍어내는 사람들 잘 베끼는게 실력이던 시절 그 외 보통의 히트곡도 그냥 그대로 심지어 유명곡을 통째로 베낀 것도 많죠 요즘 튀어나오는 표절들과는 빈도나 정도가 레벨이 다름

80~20년대 초반까지 좋아했던 노래들중에 상당수가 일본 표절곡이였던게 많았음.
당시는 인터넷이 발달안해서 표절인지도 몰랐고 국내외 음반을 쉽게접했던 업계 사람들이나 알던때라 대중들은 몰랐음.
뉴스에나 떠야 그 사실을 알정도였으니

댓글들 표절이 마치 그시절만 심한양 과거형으로 말하는거 웃기네 ㅋㅋㅋ 현실은 그때나 지금이나 베끼는건 똑같음. 다만 지금은 안걸리게 야금야금 베끼는거고. 한마디로 표절스킬이 발전한거

뭐 지금은 안 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