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6-17 21:32
[미국] 빌보드 미국내 kpop 아티스트 순위
 글쓴이 : 주자유
조회 : 2,743  

21년 1월 3일에서  22년 6월 9일까지 기준
앨범종합유닛점수
방탄소년단  360만
투바투          79만4천
트와이스      76만3천
스트레이키즈 65만5천
블랙핑크        56만9천

음원스트리밍
방탄소년단    25억6천만
트와이스          5억4천8백만
블랙핑크          4억5천4백만
스트레이키즈  3억8천4백만
투바투            3억2천8백만

실물앨범 판매량
방탄소년단    130만
투바투              55만4천
스트레이키즈    35만4천
트와이스          32만6천
블랙핑크          17만1천

 대략 위의 상위 5개 그룹이
 미국내 전체 kpop 판매량 의 72,3% 를 차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투바투가 미국에서 높은 실물앨범 판매량 으로
종합유닛점수가 많이 높아 졌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실용주의자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트로이전쟁 22-06-17 21:50
   
아 시바 아깝다 방탄은 진짜

군대가면 잃는 이점이 너무 많네 케이팝 인지도 올려놓아야 할 중요한 시기에 딱 걸려서 아깝다 군대를 면제하기보다 10년만 더 미뤄주면 좋겠다
     
나만불편해 22-06-17 22:03
   
걱정할거없음 ㅋㅋ
솔로멤버 3명이 그룹보다 더 화력쌤 ㅋ 솔로앨범 나오면 알듯
여기 개인팬들 경쟁심에 미쳐있음
          
트로이전쟁 22-06-17 22:12
   
국내이야기 하는거 아님

해외이야기 하는거임 해외팬들이 개인팬들 경쟁심에 미쳐있는 그거말고 BTS 영향력으로 점점 K팝을 모르거나 좋아하지 않던 사람도 많이 접하게 되는 그 영향력 말하는거임. 국내에서 개인팬들 경쟁에 미쳐있는거랑은 별개임 해외에서 BTS라는 팀의 영향이 매우 중요함
               
나만불편해 22-06-17 22:16
   
해외에서 보이그룹의 한계가 있음. 특히 서양에선 보이그룹 선입견은 영원히 안깨짐
원디렉션도 그룹 시절에 빌보드 1위 한번도 못하다가

제인말리크, 해리스타일스 솔로로 나오고 그래미도 타고 빌보드 1위함.
현재 해리스타일스는 빌보드 씹어드시는중 ㅇㅇ

솔로 활동 해보는거 대찬성임.
                    
첩보원 22-06-18 02:33
   
미국 생태계가 비디오, 퍼포먼스형 가수가 다 죽고
오디오형 가수들만 남은 상태긴 하지만
세상 일은 뭐 어떻게 변할지 모르죠
한국 문화가 지금처럼 세상에 알려질 줄 아는 사람도 없었을 테고
미국과는 물과 기름의 느낌인 동양인으로 이뤄진 작은 회사 소속의 그룹이
이 정도로 거대해질 줄 아는 사람도 없었겠죠

음악적 취향이 10대에 정해진다는 기사를 인용하면
10~20대 위주로 커나가는 케이팝의 특징상 지금처럼 영향력을 키울 시
10~20년 후의 영향력이 지금보다 훨씬 클 것으로 보이죠
중국 일본 동남아도 이 긴 기간 동안 에이징을 거친 결과고요

뭐 어차피 결정한 거라면 그 기간 동안 새로운 도전 잘 해나가길 바람
새로운 길을 또 만들지도 모르니까요
     
승리만세 22-06-17 23:36
   
본인들이 직접 간다고 한 이상 더이상 군대이야기는 더는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하늘땅지 22-06-18 07:27
   
군대얘기 물어보면 당연히 네 군대가야죠  당연히 이렇게 얘기할수밖에 없겠죠. 군대가고싶어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상식적으로 생각좀해봐요
어떻게 해서든 군대보내고 싶어하는  인간들은  아무리봐도  BTS 한국 잘나가는거 배아파하는  조선족들같다?  일본애들도  면제해줘도 되지않나 이런글 많던데  왜그렇게 군대못보내서 안달이야  현실적으로 군대갔다오면 거의 끝이지 나이도  그렇고 몸도  댄스도 좀 힘들것같은데  제대하고 다시 복귀까지 일년가까이  준비할테고  그때쯤 대략 나이들이 몇이되나
               
승리만세 22-06-18 21:17
   
예전에 자게에 방탄 군면제 이야기 했다가, 자게에서 가생이유저들에게 집단린치 받고 아 이거 얘기하면 안되겠구나 그이후론 말도 안꺼냅니다.
그 모든 가생이 유저가 조선족이고 방탄을 질투하고 미워해서 그런말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징집수준은 일제와 나치독일의 징집률을 뛰어넘었습니다. 개내들도 병약자와 장애인과 정신질환자는 징집안했거든요. 지병과 신체의 약간의 장애 정신문제가 있어도 우리는 평등하게 예외없이 끌고가는게 현실이죠. 게다가 국민들이 평등의식이 워낙 다른나라에 비해서 강한터라 예외를 용납안합니다. 특히 병역은요.
정치인들이야 국민들이 하라고 하면 지지율때문에 당연히 하죠. 국민들이 병역면제엔 반대의사가 확실하니 어쩔수없는겁니다. 한번 님도 방탄 군면제 해야한다고 자게에 써보세요.
아마 한두달전 저처럼 제정신이냐고 디지게 욕먹을껄요. 반대논리도 법적 논리적 명분적으로 틀린게 없어서 딱히 반박할만한 여지도 없고요. 군면제 논리로는 내밀수있는게 그냥 국위선양뿐이라 그냥 본인들도 가겠다고 했으니 그냥 서로 말안나오게 그냥 이대로 각자 활동하며 때되면 복무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코리아 22-06-17 22:58
   
트와이스 놀랍네..
     
첩보원 22-06-18 02:23
   
트와이스는 중국쪽에서 공구를 거의 안하다보니 앨범 인플레이션 덕을 못보는 편이라서
실제 중국 제외한 해외 인기는 앨범 판매량 이상으로 봐야겠죠
첩보원 22-06-18 03:05
   
방탄의 영향력이 TXT와 엔하이픈 등으로
트와이스와 JYP의 영향력은 스키즈와 다른 JYP 그룹들로
블랙핑크의 영향력도 트레져로 이어지고 있죠
이 그룹들이 차후 세대 바톤을 이어받은 주요 그룹들이고
해외에도 회사팬덤이 굳혀지고 있다는 걸 의미하죠

요즘 중소기획사들이 대기업 자본을 안고 들어가는게
이제 진짜 자력만으로 경쟁하기가 힘들어졌다는 의미
     
하늘땅지 22-06-18 07:20
   
스키즈는 독자적인 실력으로 인정받는거지  제와피 곡이 들어갔다면  그냥 그런 팀 수준이었을꺼임  트와이스 남동생 그룹으로 소개 데뷔했겠지만  실력차이는 아마츄어와 프로차이라 트와이스 언급자체가 웃김
          
첩보원 22-06-18 11:10
   
팔리는 요소는 복합적이지 기준 한 두개로 되는 건 아니죠
실력이 있어도 상품성과 스타성이 없다면 팔리지 않고
반대로 상품성과 스타성이 있어도 실력의 하자가 크면 성장에 한계가 있겠죠
둘 다 갖추었더라도 프로듀싱이 받쳐주지 못하면 팬덤 한정으로 머무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부족한 것 같더라도 곡이 좋아서 인기반열에 오르기도 하죠

차를 고르는데 엔진을 중요시 보는 사람도 있고 안정성을 중요시 보는 사람도 있고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람도 있고 회사를 중시하는 사람도 있고
A/S나 사소한 옵션들을 더 중시하는 사람도 있겠죠
사람마다 평가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이 존재하고
사람마다 공통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베스트 셀러도 있겠죠

배경이란 그동안의 신뢰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게 없으면 애초에 알려 볼 기회를 갖기도 힘들죠
요즘은 국내도 해외도 회사팬덤이 꽤 중점이 되어 굴러가는 모양이고요
이제 제 글도 무슨 의미로 썼는지 아실 거라 생각함
신비루 22-06-18 06:19
   
트와이스 미국인기가 블랙핑크에 완전히 밀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콘서트보고 놀랬었음.
죽지 않았구나
미켈란젤리 22-06-18 15:44
   
트와이스는 바이든 덕을 많이 봤지
바이든 선거 캠패인송으로 필스페셜 주구장창 나왔으니
곰훈 22-06-19 11:35
   
트와이스 !!
환승역 22-06-20 11:42
   
YG는 진짜 활동을 너무 안시킴
누노 22-06-20 12:39
   
블핑은 앨범 꼴랑 하나로 저 기록.
 
 
Total 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 [미국] 메탈리카의 엘튼 존 곡 라이브 (2) metalstones 04-17 383
54 [미국] 멕시코 세자매, AC/DC와 함께 하이웨이 투 헬 라이브 (4) 예도나 03-03 648
53 [미국] 그래미선정 2024 케이팝 신인 국뽕대잔치 02-28 1289
52 [미국] 고전메탈) 스피드 리프, 메가데스-성스러운 전쟁들 예도나 02-13 424
51 [미국] 디바들의 잔치였다! ‘그래미’, 테일러 스위프트 … 코리아 02-05 838
50 [미국] 엄마가 부산출신, 한국어 만렙의 미국의 여배우! (3) 코리아 01-29 3442
49 [미국] 알렉사 켈리클락슨쇼 출연. K팝에 대한 얘기 (1) 이멜다 01-18 1786
48 [미국] 2023 아메리칸 갓 탈렌트에 헤비메탈 그룹이 나왔었… (2) 코리아 01-18 851
47 [미국] K팝 가수 최초 미국 공연 천만달러 돌파한 블랙핑… (2) 엘리트닷컴 01-12 1886
46 [미국] 혐주의) 호러 코어 랩 예도나 01-03 1051
45 [미국] 한곡으로 13번째 빌보드 1위 (3) 제제77 12-20 2155
44 [미국] 여성 4인조 락밴드, 플러쉬. 바라쿠다 커버 라이브 (3) 예도나 12-16 1027
43 [미국] 게임음악) 웨이트할때 들을만한 메탈코어 음악 예도나 12-15 378
42 [미국] 별건 아니고 케이팝 언급 살짝. (1) 예도나 12-15 965
41 [미국] 레전드공연) 메탈리카 1991년, 모스크바. 몇백만? 몇… (2) 예도나 12-10 906
40 [미국] 보컬에선 탑티어를 노리는 남자. 파괴와 순정을 오… 예도나 12-09 581
39 [미국] 파괴감성) 폴링인리버스 - 세계가 불타는걸 지켜보… (2) 예도나 12-08 424
38 [미국] 게임속 뮤지컬이자 OST, 실제 사람이 아니라, 실사 … 예도나 11-23 1089
37 [미국] 정국 타임스퀘어 LIVE : TSX 공식영상 (12) o노바o 11-14 1573
36 [미국] 정국 라이브 이게 가능한가?? (4) o노바o 11-09 1686
35 [미국] 폭스뉴스 '케이팝 댄스 체험' 취재영상 디토 11-05 1190
34 [미국] 정국 아이하트 라디오 LIVE (2) o노바o 11-05 920
33 [미국] 알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덕후인 톰 히들스턴의 성… 예도나 10-21 1340
32 [미국] 맷 보머, 조나단 베일리 주연 신작 퀴어물 (1) 링고 10-16 939
31 [미국] 가끔 보던 인터넷 밈 얼굴의 주인공 기가채드의 주… 예도나 10-12 1448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