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615n26656
변 대표는 "김용호가 장지연의 사생활을 폭로해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지 2년 됐는데 지금도 아무런 증거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지연과 A씨의 동거설은 아무 근거가 없다. 그냥 김건모를 추락시키려고 지른 것"이라며 "이게 공적인 문제도 아니고, 남의 사생활을 돈벌이를 위해 조작·날조했다. 이런 폭로를 몇 번이나 했는데 아직도 처벌을 안 받고 있다"고 말했다.
변 대표는 김용호가 장지연의 이성 관계를 폭로한 배경으로 '돈'을 꼽았다. 그는 "본인들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폭로했는데, 쉽게 합의금을 안 주니까 아내를 공격한 것"이라며 "김건모 성폭행 사건과 김건모 부인이 결혼 전 동거한 게 무슨 관계가 있나. 김건모에 대한 안 좋은 것은 죄다 모아 터뜨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