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1460249
앞서 이영지는 "긴 말 필요 없고 모종의 이유로 '차린 건 없지만' 원래 채널을 빼앗겼다"고 주장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바. 이영지는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기 보다 "빼앗겼다"는 한 마디로 상황을 정리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일부 팬들은 '차린 건 없지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이나 게시글에 비난 댓글을 달기도 했다. 반면 '차린 건 없지만' 측은 "빼앗겨버린 채널"이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 정리해서 공지 올리겠다"고 대댓글을 남겨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영지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아무래도 처음으로 직접 기획하고, 섭외부터 편집까지 개입하며 신경 썼던 프로그램이라 애착이 남달랐던 것 같다"며 "이미 어긋난 것들을 되돌릴 수야 없겠지만 옮긴 새로운 채널에서 더 든든한 영상들 선물 드릴 것 약속하겠다. 기꺼이 응원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 우리의 추억이 담긴 이전 영상들에 비난 남기기 보다는 새로운 채널에 더 큰 응원 보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