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대체로 무대에서 표정을 잘 쓰고 컨셉을 이해하고 살리려 노력함
보이는 무대를 중점으로하는 아이돌 특성상 뮤지컬의 특색을 갖게 되는 만큼
연기를 잘 하면 보는 사람이 더 몰입하게 되죠
그리고 다들 특색있는 음색형 보컬들이고 킬링파트를 잘 살림
음색형 보컬들은 음원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경향이 있죠
멤버 개인적인 관점에서도 장원영의 끼와 화제성도 있지만
레이의 트렌드세터 기질과 독특한 캐릭터, 개성 강한 음색의 보컬과 랩
육각형으로 팀의 중심을 잡는 올라운더 안유진
자신만의 음색과 캐릭터성을 가진 리즈
아직 타이틀에 랩파트가 없는만큼 보여준 건 많지 않지만 메댄과 래퍼롤인 가을
관계적 측면으로도 멤버들이 다들 순한맛이라 큰 문제 없이 갈 것 같고
스타쉽만 일 계속 잘하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