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6-11 20:48
[기타] SM 이수만, 사우디 문화부 장관과 현지 프로듀싱·공연 논의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304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1&aid=0013240148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제가 구축한 CT(Culture Technology) 시스템을 활용해 사우디팝(S-Pop)을 프로듀싱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능한 인재를 글로벌 스타로 길러낼 수 있도록 협업 방안을 같이 찾아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에코시스템(생태계)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바데르 장관은 환영의 뜻을 표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블랙커피 22-06-11 21:15
   
왜, 이제 중국은 영 아닌 것 같나? 동양의 할리우드가 될거라는둥 그러더니. 왜 남의 집 잘되게 해주지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
인씨네 22-06-11 22:16
   
에구...늙으면 젊은 피들에 물려주고 뒷방으로 물러날 줄도 알아야지...구식 택택묵은 감으로 뭘 하겠다고..세상도 변하고 사람도 바꼈다.
     
허까까 22-06-12 00:29
   
에스파, nct 이런애들 총괄기획이 이수만이에요. 요즘 타기획사들 다 따라하는 세계관 컨셉도 이수만 아이디어고요. 택택묵은(?) 감이라뇨..;
          
uzki 22-06-12 00:56
   
최종 결재는 이수만이 했겠지만 세계관 컨셉은 지금은 유명해진 직원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연준 22-06-12 07:46
   
민희진은 세계관이 아니라 앨범아트
               
허까까 22-06-12 14:42
   
뭔가 오해하신 것 같은데 세계관은 단순한 컨셉이나 이미지가 아니라 그 그룹의 정체성, 이야기, 음악세계, 철학 등을 아우르는 하나의 유니버스를 뜻합니다. 심지어 sm의 경우는 아예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이 하나의 유니버스안에 스토리를 공유하는데 이걸 기획한 게 이수만입니다. 민희진은 비주얼 디렉터로서 앨범 디자인, 헤메코 컨셉 등에 관여한 거고요.

그리고 '최종결재는 이수만이 했겠지만' 이라고 하신 걸보니 이수만을 무슨 뒷방 노인네로 생각하시나본데(젊은 스텝들이 만들어놓으면 대충 보고 컨펌하는) 다시 말하지만 '총괄기획'입니다. 작년에 대박친 넥스트레벨도 이수만이 직접 노래 픽업한 거예요.
                    
uzki 22-06-12 16:04
   
무슨 말씀인지는 잘 알겠구요. 그러한 이수만 때문에 과거 sm이 성장한건 알겠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까?라는 생각은 드네요. 기업이 가수, 음악이라는 파는 걸 잘 만들어야 되는 것도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sm이 세계관 컨셉이나 잡은 노선들도 아이돌 시장에서 과거 원탑과는 다르게 경쟁에서 예전보다 힘을 못 쓰는 것도 사실 아닌가요?  이수만의 능력을 인정하시는건 알겠는데 그 능력이 예전만 못하고 그리고 경영 마인드나 재정의 투명성 그리고 그룹의 세계관이 아닌 이수만 본인의 세계관이 아주 위험하다는 것에서 충분히 과거의 영광을 내려놓고 물러나야 할 때라고 저는 봅니다.
uzki 22-06-11 22:36
   
1세대 아이돌한테 음악이 올드하다고 말한 연습생이 맞았다는 기사를 보고 1세대도 이젠 기성세대 꼰대구나 생각했는데.. 이수만 정도면 고인물 정도가 아니라 어이쿠야..
darkbryan 22-06-11 23:35
   
이젠 기름국 돈에 군침흘리며 엉뚱한 짖 시작하나보네요
익스플로전 22-06-12 00:40
   
짜장머니  튼거 같으니  하다하다 오일머니로 기웃거리네 ㅎㅎ
예술인의 혼은 1%도 없는  대중문화 장사꾼의  표본이라지만  너무하다 진짜 ㅋㅋ
한이다 22-06-12 01:19
   
중공으로 욕먹으니 변화구 구사중인가
ㅎㅈ 22-06-12 01:28
   
사우디팝 ㅅㅂㅋㅋ
TW아이스 22-06-12 09:02
   
예슬람을 표방하는 중동국가로 구워 삶아보겠다는 수많은 꼼수의 두수만 읽을줄 아는 위인,,
인천쌍둥이 22-06-12 09:02
   
이수만 싸팝
o노바o 22-06-12 09:24
   
중공에 안되니
중동에 헐리우드 만들려고?
돈에 미친 노인네
유장만 22-06-12 09:50
   
무슬림은 힘들꺼 같은데 ㅋㅋㅋㅋㅋ
핵존심 22-06-12 13:44
   
무슬림은 남그룹은 되도 여그룹은 안되겠다 ㅋㅋ
빛나는1퍼 22-06-12 14:42
   
짱슬람일지도..
외붕이 22-06-12 15:11
   
어휴 ㅡㅡ
 
 
Total 182,79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23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937
182364 [잡담] 설윤 실력도 좋고 인성도 착하고 (2) 야끼토시 04-17 937
182363 [보이그룹] 버블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아이돌 멤버...jpg 컨트롤C 04-17 769
182362 [걸그룹] 현재 5세대 여자 아이돌 중에서 실력적으로 가장 … (19) 컨트롤C 04-17 2054
182361 [보이그룹] 더킹덤, 신선한 변신 컨트롤C 04-17 568
182360 [방송] 아이유 아역→대형기획사 연습생..'아이랜드2 :… 컨트롤C 04-17 1121
182359 [방송] 미국 코첼라…‘한국의 멋’ 알린 에이티즈 / KBS 20… (3) 디토 04-17 1564
182358 [걸그룹] 엔믹스가 갔었으면 좋았을텐데... (20) 호센 04-17 1119
182357 [걸그룹] ITZY 월드투어 싱가폴 풀영상 (FanCam) (240406) 디토 04-17 472
182356 [미국] 메탈리카의 엘튼 존 곡 라이브 (2) metalstones 04-17 427
182355 [잡담] 여기서 놀면서 걸그룹 좋아하는 애들 십중 팔구는 … (8) PowerSwing 04-17 1599
182354 [걸그룹] 신인 걸그룹 BADVILLAIN (4) 이멜다 04-17 1051
182353 [걸그룹] 아이브 컴백 컨셉포토3 (THE 2nd EP - SWITCH) (3) 디토 04-17 744
182352 [걸그룹] 뉴진스 다니엘 언니 가수 데뷔 이멜다 04-17 1855
182351 [MV] 아일릿 - 럭키걸 신드롬 (뮤직비디오) 디토 04-17 456
182350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 Midas Touch @SBS 더쇼 240416 디토 04-17 313
182349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라이브 - SHEESH | 정오의 희망곡 | MBC … 디토 04-16 389
182348 [걸그룹] 아일릿 열린음악회 출근길 | 2024.04.16 뉴스엔 디토 04-16 405
182347 [잡담] 요즘 케이팝걸그룹들 엄청 잘나가네 (5) 야끼토시 04-16 1713
182346 [정보] ‘더쇼’ 리센느, 우아한 향기 뿜었다 ‘UhUh’ 무… 휴가가고파 04-16 389
182345 [정보] 아이브가 8월에 롤라팔루자에 나오는군요 (1) 영원히같이 04-16 710
182344 [잡담] 하이브 존나 무서운 회사임 (7) 야끼토시 04-16 2103
182343 [걸그룹] 르세라핌 논란에 재조명 받는 니쥬 (16) 가을연가 04-16 1655
182342 [잡담] 앞으로 돌판은 하이브(과거 트루킹 버금가는 세력 … (4) 야끼토시 04-16 661
182341 [잡담] [속보] 르세라핌 채원 '손가락 욕설' 기사 … (8) 야끼토시 04-16 1810
182340 [걸그룹] QWER 히나 최근 팬싸 비주얼 (1) 대니도니 04-16 705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