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거진 버라이어티는 다음 달 정식 후보가 발표되기 전
에미상 후보를 미리 예측하여 발표하였다.
오스카상이 영화를 위한 상이라면 에미상은 드라마를 위한 상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뉴스에서 에미상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길래 미리 이곳 저곳 서치를 좀 하며 정보를 알아보았다.
뉴스에서 언급됐던 오징어 게임과 파친코가 대거 포진되어 있다.
6월 2일 예측발표
남우주연상 후보
5번 : 오징어게임 - 이정재
예상 후보에서 제외된 14번 : 파친코 - 이민호도 포함되어있다.
후보 예측은 다음과 같다.
아쉽게도 예상 라인업에 한국 작품은 없다.
뉴스에서 얘기하던 정호연은 없다. 라인 밖에도 없다.
그렇지만 23번 : 파친코 - 김민하가 자리하고 있다.
사실상 1번부터 6번까지 예측 범위 내라면 아쉽게도 후보엔 들지 못할 거라 예상.
후보 예측은 다음과 같다.
남우조연상 후보
이번 남우조연상 후보 예측에는 지난 골든글로브에서 조연상을 받은
7번 : 오징어게임 -오영수가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21번 : 오징어게임 - 박해수가 포함되어 있다.
후보 예측은 다음과 같다.
여우조연상 후보
여우조연상에는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7번 : 오징어게임 - 정호연이 자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16번 : 파친코 - 윤여정과 20번 : 오징어게임 - 김주령이 포함되어 있다.
후보 예측은 다음과 같다.
이상입니다.
사이트 정보
2022 Emmy Awards Predictions Hub: All Primetime and Creative Arts Categories
https://variety.com/feature/2022-emmy-awards-nominations-nominees-contenders-1235225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