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17&aid=0000817342
재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에서 보낸 고소·고발사건 결정결과 통지서 사진을 공개했다. 재재는 악플러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재재는 "악플 제보 상시 받습니다. 선처는 없습니다"라며 자신이 진행하는 SBS 유튜브채널 '문명특급' 메일 주소도 공개했다.
앞서 재재는 지난해 JTBC 예능 '독립만세'에 출연해 악플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뉴미디어에서 일하니까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예기치 못한 피드백이 나오는 걸 보면서 스스로 검열하게 된다"며 "댓글 달리는 걸 다 본다. 지나갈 때 '저 사람이 나한테 죽으라고 한 사람인가?' 하는 생각도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