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거 한개만 더 터지면 얘도 나가리고 그럼 팀도 나가리되는건데.
이런 폭탄을 중국돈 좀 뽑아보겠다고 넣어놨으니 뭐 본인들이 감당해야 할 리스크, 알아서들 하겠죠.
사실 이런 시한폭탄이 팀에 있는것 자체가 한국에선 입덕장벽이고 확장성에 한계가 되는건데,
한국에서 한계가 있으면 결국 해외에서도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더군요.
4세대 걸그룹중 누가 넥스트 블랙핑크냐는 이야기들 요즘 많이 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이들이랑 에스파는 시작부터 이미 글렀다고 봐요.
꼭 반중국때문이 아니라, 어느 선까지라는게 빤히 보이는 팀들이라 자연스레 관심 멀어지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