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륜 측은 "하이브에서 피해자에 대한 진정한 사과 없이 '해당 의혹은 악의적 음해이고 도리어 김가람이 피해자'라는 입장을 계속해 유지한다면 본 법무법인은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학폭위 결과통보서 전문을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안개요서에는 다 담기지 아니한 학교폭력의 실상에 대한 피해자의 진술 및 집단가해현장으로 피해자를 불러내기 위한 욕설 등이 담긴 메시지 전문을 공개할 것 역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2051918163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