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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17 01:34
[잡담]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엄정화는 보기 불편하네요
 글쓴이 : 파란혜성
조회 : 2,913  

배역은 둘째 치고,
얼굴이 무너져 내리는 게 보이는데,
나이가 55살이 넘었는데 귀여운 척, 예쁜 척 하는 게 진짜 별로임.
그 나이 먹고도 저렇게 연기하는 게 대단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무리수라는 생각이네요.
뭐든지 자연스러운 게 좋은데... 엄정화는 얼굴 보면 무섭습니다.
작가고, PD고, 엄정화고 다 잘못했네요.
배역 자체가 비호감이지만, 그걸 떠나서 배우가 너무 안 맞아요.
초반에 안 보고 중간에 좀 봤는데... 이후는 안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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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22-05-17 07:28
   
제가 배우 엄정화를 좋아해서 이런 글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여배우에게 나이를 먹는 건 어쩔 수 없는 문제 같습니다.
엄정화는 로코에 특화되어 있는 여배우인데, 이젠 나이 때문에 한계에 온 듯 하군요.
엄정화 스스로 잘 극복해서 계속 훌륭한 배우 생활을 이어갈 거라 믿습니다.
     
파란혜성 22-05-17 12:31
   
팬 분께는 죄송합니다. 그런데 다른 배우들 보면 자연스럽게 늙고 그 나이에 어울리는 역할 맡는데 엄정화는 계속 비슷한 역할만 하잖아요. 예를 들면 오연수도 청춘 스타였는데 이제는 악역도 하고 뭔가 변화들을 시도하는데... 엄정화는 배역이 항상 비슷합니다. 60살 넘어서도 저런 역 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였는데 너무 실망스러워서 남기는 글입니다.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matthiole 22-05-17 07:36
   
니 얼굴 거울 보세요 ㅋㅋㅋ
     
신서로77 22-05-17 12:21
   
저분 얼굴은 tv에 않나오는데요...
밀라노10 22-05-17 07:39
   
그래도 연예인이니깐 그나이에 그정도 유지하는거지
일반인 이었음 50중반이면 빠르면 할머니 소리 듣거나
폐경기 와서 노화가 급속도록 진행됩니다.엄정화 정도면
유지 잘하는거임.
     
파란혜성 22-05-17 12:32
   
전 관리 잘하는 건 괜찮은데 수술 부작용이 아닌가 싶어서 그래요.
아자봉 22-05-17 07:44
   
난 보기 좋던데,  1994년 KBS 드라마 폴리스에서 이병헌하고  주연하고, 같이 출연한게 얼마만이냐..
얼론 22-05-17 10:45
   
그건 님 나이가 어려서 보이는 만큼만 보여서 아닐까요?
엄정화가 저랑 비슷한 연배인데
이야 저 나이에 그래도 관리 잘 했다 저런 역도 소화하고 이런 느낌였습니다
시야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멀리보는 착각을 하지 마세요
     
파란혜성 22-05-17 12:27
   
네. 제가 훨씬 어려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엄정화가 제 또래나 어울릴 역을 하고 있으니까 불편해요. 환불원정대 나올 때까지만 해도 관리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드라마로 보니까 이상하네요. 그런 생각도 말 못하나요~
이름없는별 22-05-17 11:31
   
보지 마세요
     
파란혜성 22-05-17 12:22
   
안 보려고요~
flo97 22-05-17 11:34
   
와 진짜 쓰레기같은 글이네요
     
파란혜성 22-05-17 12:23
   
본인 감상을 말하는 게 쓰레깁니까 ㅎㅎ
판촉물 22-05-17 13:16
   
저도 예전 엄정화를 좋아했지만.. 좀 그렇긴 해요 보다가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어서 몰입이 깨집니다
얼마전 놀면뭐하니에 나왔을 때 어린친구들은 나이 많은 본적없는 아줌마라고 해서 생각했더니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흘렀더라구요
젊은 친구들이 보면 아니 왜 저 나이에 저렇게 ... 이럴만 하죠
트로이전쟁 22-05-17 14:20
   
그냥 자연스럽게 늙은 얼굴이랑 확실히 필러주입해서 빵빵한 얼굴이 늙어가서 쳐지는거랑은 보기에 다르긴함 차라리 주름있더라도 자연스러운게 안징그럽죠
많은 여자배우들이 나이가 들지만 멜로연기도 하고 그래도 안거북하게 느껴지는데 얼굴이 무너져 내리는 사람의 경우엔 보기에 좀 힘이든건 맞음
저는 같은 이유로 서우?인가 하는 여자배우도 못보겠더라고요 얼굴이 뭘 주입했는지 빵빵한데 너무 부자연스럽고 웃을때마다 코와 입주위가 이상하고 눈밑의 애교살이 너무 튀어나오고 하튼 보기 힘들더라고요
dennis 22-05-17 15:23
   
점잖게 말하면 괜찮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런게 악플입니다.
영원히같이 22-05-17 15:30
   
저랑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엄정화는 나이가 어렸을때도 그랬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있는데도 똑같이 하니까
거부감이 느껴질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코리아 22-05-17 19:34
   
연기 얘기도 아니고 본인이 싫으면 일기장에나 쓰지 한심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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