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기간이 많이 남긴 했지만
MAMA는 케플러고 다른건 아이브일듯?

풍문에 의하면 아이브 여름 컴백 설이 있고
그렇다면 기간상 추가로 연말 컴백 가능성도 생기죠
일본 입질 크게 오고 있는데 신인상부터 받고 가려는 것 같기도요

초반은 어짜피 도토리키재기거나 충분히 따라잡을 수도 있죠
중요한 것은 국내를 기반으로 본진을 지키며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가 중요. 원더걸스의 사례가 좋은 예

하이브는 민희진 그룹이 '본진'일줄 알았는데 르세라핌이 예상보다 훨씬 잘해주고 있네요.
암튼 파괴력있게 독주하는 팀이 있는것보다 이렇게 여러팀이 치열한 구도를 이루니까 더 보기 좋네요.

어이쿠 민희진은 그럼 또 다른 걸그룹 준비하는 건가요?

3분기에 데뷔한다고 하네요

연간 곡 두 개 아이브

다 좋아하는 팀인뎈ㅋㅋ  즐겁다

아이브 잘나가네요

앨범판매는 앞자리 1~2차이 정도라 크게 눈에 안띄는데
음방 1위회수는 차이가 크네요

음방 1위는 음원이 잘나가야 유리하죠
앨범의 경우는 대형 기획사 출신들에 비해
기획사 팬덤과 해외팬덤 구축이 어려운 중소가 불리한 점이 있고요

중소 중 앨범을 가장 많이 팔고 국내와 해외 음원이 잘나오던 여자아이들이
이번 초동 17만 장인 것을 봐도 중소는 기본적으로 앨범을 많이 팔기 어렵죠
이건 아이브의 데뷔초동이 전체 팀 중 가장 낮고
아이브와 르세라핌의 데뷔초동이 배가 차이나는 것으로도 드러나고요
그만큼 아이브가 보이는 이상의 성과를 냈고 신규 유입을 늘렸다는 의미죠

아이브는 기대를 넘어섰고 엔믹스가 가장 기대에 못미치는 듯

아이브 장난아니네

아이브가 지금 치고 나가고 에스파는 주춤 그다음은 스테이시 그리고 르세라핌>  케플러 >엔믹스
나머지는 다들 고만고만
그리고 ~아이들 비비지 이달의소녀 프로미스나인 은 4세대 아님 ~

실상 진짜 신인은 엔믹스랑 케플러 둘이죠?? 나머지 두그룹엔 신인 아닌 까두기(선배)가 숨어 있음 ㅋㅋ

케플러에도 CLC 최유진, 버스터즈 강예서가 있고
아이오아이도 다이아 정채연 있었고
구구단에는 김세정 강미나가 들어갔고
프리스틴에는 주결경 임나영이 들어갔고
우주소녀에는 유연정이 들어갔고
위키미키에는 김도연과 최유정이 들어갔고
워너원도 하성운이 있었고
AB6IX에는 이대휘와 박우진
CIX에는 배진영
빅톤이나 크래비티 등등 그룹에도 엑스원 출신들 들어갔고
아이들도 수진이 과거 다른 그룹에 있었고
시그니쳐도 김소희가 있었고
아이즈원도 권은비와 사쿠라 나코 히토미가 있었죠
이 이외에도 중소에선 특히나 해체와 이적이 많고요

전부 신인으로 인정받았는데 이번에만 경력직 따지기엔 좀 그럴 듯 ㅎㅎ
보통은 개인의 이력보단 팀 생성일로 신인을 정하는 편이죠

케플러도 있었군요 ㅎ 신인이다 아니다를 따질려고 적은 글은 아니구 걍 재미삶아 적은글에요

그리구 비비지는 포지션은 애매하네요 ㅋ